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5.05.09 09:46
다케다 올해 순이익 2.1배 증가
2026년 3월 결산시기 실적 전망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다케다약품의 2026년 3월 결산시기 순이익이 전년대비 2.1배인 2280억엔에 이를 전망이다. 다케다는 8일 주력제품의 제네릭약 진출 영향이 완화되고 다른 주력제품의 판매증가, 구조개혁비용 감소 등으로 순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 시기 매출액에 해당하는 매출수익은 1% 감소한 4조5300언엔으로 예상됐다.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 '바이반스'가 특허만료로 매출수익이 31% 감소한 2410억엔에 그칠 전망이다. 한편 장염 치료제 '엔티비오'와 항암제, 혈장분획제제 판매가 증가하면서 매출수익은 거의 변동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5.09 09:34
코어라인소프트, 독일 탑티어 병원 본 대학병원과 계약
코어라인소프트가 최근 글로벌 탑티어 제약사 Bayer(바이엘)과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유럽 현지 의료기관 공략을 강화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독일 탑티어 병원인 본(Bonn) 대학병원에 자체 인공지능(AI) 기반 핵심 라인업 제품인 'AVIEW LCS Plus(에이뷰 엘씨에스 플러스)' 채택이 확정됐다고 9일 밝혔다. 본 대학병원은 글로벌 언론사 ‘Newsweek(뉴스위크)’의 병원 순위 기준 독일 내 10위, 전 세계 신경외과 분야 41위에 선정된 병원이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공급계약으로 독일 2위 병원인 하이델베르크 대학병원을 포함, 상위 10개 중 6개 병원에 제품을 공급하는 데 성공했다.
제약ㆍ바이오
이정희 기자
25.05.09 09:06
GSK '리네릭시바트' 3상 임상결과 양호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원발성 담즙성 담관염(PBC) 환자의 담즙정체성 가려움증을 완화시키는 GSK의 치료제 '리네릭시바트'(linerixibat)가 3상 임상시험에서 양호한 결과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GSK가 유럽간학회(EASL) 2025년 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리네릭시바트는 1차 평가항목 및 중요한 2차 평가항목을 달성하고 위약그룹에 비해 가려움이나 수면장애를 유의하게 개선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238명이 참여한 이 시험에서는 리네릭시바트 투여그룹이 월간 가려움증 수치를 크게 감소시키고 치료를 시작한지 2주째부터 위약그룹과 비교해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가려움과 관련된 수면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5.09 08:55
코스닥 상장 9부능선 넘은 뉴로핏...IPO 본격 착수
뇌 질환 진단∙치료 인공지능(AI) 전문기업 뉴로핏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9부능선을 넘었다. 8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뉴로핏에 대한 예비심사 승인을 완료했다. 뉴로핏은 증권신고서 제출을 위한 제반 사항을 준비한 뒤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2016년에 설립된 뉴로핏은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뇌 영상 분석 솔루션 및 치료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전문기업이다. 사람마다 각기 다른 뇌 구조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초고속 정밀 분석함으로써 기존 뇌 영상 분석 및 치료 시장의 한계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최근 레켐비(레카네맙) 등 항아밀로이드 치료제가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5.09 05:58
전공의 추가 모집 진행돼도…의료현장 "복귀는 소수에 그칠 듯"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정부가 복귀를 원하는 전공의를 위해 이달 중 전공의 추가 모집을 검토하고 있지만 의료 현장에선 미복귀 사직 전공의 복귀 비율은 소수에 머물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다만 제도적 변화나 정치적 변수에 따라 점진적인 복귀 흐름이 형성될 수 있다는 신중한 전망도 제기되고 있다. 8일 보건복지부와 관련업계 의견을 종합해 보면, 보건복지부는 사직 전공의들의 복귀 의사가 확인될 경우 이달 중이라도 복귀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뜻을 밝혔다. 이에 따라 각종 커뮤니티와 채팅방 등을 통해 '5월 복귀'와 관련한 사직 전공의들의 수요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지난 4일 채팅방을 통해 진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5.09 05:55
한의사 '영역' 진입 시도에 의료계와 갈등 고조‥평행선 싸움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과와 한의과의 경계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 의료기기 판결을 기점으로 한의계는 '의과 영역'에 대한 진입 시도를 확대했고, 의료계는 이를 '면허제도 붕괴'로 규정하며 강하게 맞섰다. 한쪽은 '사용 권리'를 주장하고 다른 한쪽은 '면허 침해'를 외친다. 갈등은 다시 평행선을 그으며 격화되고 있다. ◆ 법원은 무죄, 한의계는 '면허 확대' 주장‥해석의 간극 2022년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한의사가 현대 의료기기를 한의학적 진단의 보조수단으로 사용할 경우, 보건위생상 위해 우려가 없는 한 위법성이 없다고 판시했다. 이후 올해 1월, 수원지방법원 항소심은 엑스레이 방식 골밀도 측정기를 사용한 한의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5.08 17:29
고대구로병원·카이스트 연구팀, '심혈관 융합영상 시스템' 개발
고대구로병원은 심혈관센터 김진원·카이스트 기계공학화 유홍기 교수 연구팀(고려대 구로병원 심혈관센터 김진원, 강동오 교수 /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유홍기, 남형수 교수 / 고려대 안산병원 김선원 교수)이 '광간섭 단층촬영(OCT)과 형광수명영상(FLIm)을 결합한 최첨단 융합영상 시스템(OCT-FLIm)'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인체 심장혈관 내 고위험 동맥경화반에 대한 고해상도 정밀 분자영상 진단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성공했다고 8일 밝혔다. 현재 관상동맥 중재시술 분야에서는 혈관내 초음파(IVUS)와 광간섭 단층촬영(OCT)과 같은 영상기술이 관상동맥의 미세해부학적 구조와 스텐트 시술 후 결과의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5.08 16:46
자생한방병원, 국가유공자 독거 가정에 침구류 및 생필품 전달
자생의료재단이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들의 생활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자생의료재단은 지난해 국가보훈부와 '국가유공자 의료지원 및 생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800명(상하〮반기 각 400명)에게 1억원 상당의 침구류 세트 및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2년 차인 올해도 지난 7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400명에게 여름 침구류 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수혜자 명단은 국가보훈부로부터 추천받은 고령 독거 국가유공자 중에서 선별됐으며, 오는 하반기(10월)에도 또 다른 독거 국가유공자들에게 겨울 침구류 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병모 자생의료재단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5.08 16:42
복지부,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 제1차 회의 개최
보건복지부는 8일 오후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논의기구인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3월 정부는 국민 의료비 부담을 완화하고 왜곡된 보상체계를 바로잡아 필수의료를 강화하기 위해 비급여 적정 관리를 위한 관리체계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는 의료계, 환자·소비자단체, 전문가 및 정부 등 17명으로 구성·운영되며, 협의체에서는 비급여 적정 관리방안의 세부 실행방안을 논의·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비급여 보고제도 및 상세내역 조사를 통한 비급여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건강보험공단 비급여관리실에서 협의체에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5.08 15:55
어설픈 흉내는 '위험행위'‥한특위, 한의협에 대국민 공개 토론회 제안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의학을 흉내 내는 건 진료가 아니라 위험행위이다." 한의사의 무분별한 의과영역 침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가 강도 높은 비판과 함께 대국민 공개토론회를 공식 제안하고 나섰다. 한특위는 8일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의계의 엑스레이·초음파 사용, 의약품 무단처방, 치매 진단서 발급 요구 등은 모두 면허 범위를 넘어선 '무면허 의료행위'로 국민 생명과 안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한특위 이재만 부위원장은 "의과 진단기기인 엑스레이나 초음파를 활용한 진단·치료는 면허 밖 행위로, 의료체계의 본질인 국민 건강 보호를 정면으로
종합병원
김원정 기자
25.05.08 14:51
국립암센터–국제암연구소, 위암 예방 위한 MOA 5년 연장 체결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지난 6일(현지시간) 국제암연구소(프랑스 리옹 소재)에서 위암 예방을 위한 공동연구인 'HELPER 연구' 협력을 연장하는 MOA(Memorandum of Agreement,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MOA는 특정사안(공동연구)에 대한 상호 협력의 기본 원칙과 방향을 규정한 문서를 말한다. HELPER 연구는 '우리나라 위암예방을 위한 헬리코박터 감염 치료 효과 연구'(Effect of Helicobacter Pylori Eradication on gastric cancer prevention in Korea)로 위암 발생 위험이 높은 우리나라의 40-65세의 성인 약 1만2000명을 대상으로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08 14:06
[포토] 한림대성심병원, '로봇'은 카네이션을 싣고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병원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배송로봇을 통해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의료원이 펼치는 '위로(We路)캠페인'의 일환으로, 의료기술과 따뜻한 마음을 결합해 환자와 지역사회에 위로를 전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물품배송 등 평소 의료진을 보조하는 자율주행 배송로봇을 활용해 병원 곳곳을 누비며 어르신 방문객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병원 직원들은 로봇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 현장은 로봇 기술의 신선함과 어르신들의 미소가 어우러졌다.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08 14:04
한림대동탄성심병원, 국내 유일 안면재활평가실 개소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지난 7일 본관 2층에 국내 유일의 안면재활평가실을 개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국내 안면신경마비 환자는 2014년 6만9226명에서 지난해 9만7941명으로 최근 10년간 41% 증가했다. 이처럼 크고 작은 장애를 겪는 안면신경마비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국내에는 이를 정확히 측정할 안면 전문 평가실이 없었다. 이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안면마비 또는 안면장애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안면근육의 기능을 정확히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기 위해 안면재활평가실을 개소했다. 안면재활평가실은 안면신경마비 분야 권위자인 이비인후과 김진 교수와 안면 전문 물리치료사 3명(원용주,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08 14:00
[포토] "어버이날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공헌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원목실은 8일 오전 병동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어버이날 축하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또한 사회사업팀은 지역사회 무료 급식소인 '대전 성모의 집'을 찾아 물품 후원을 비롯 배식 지원 등 노력 봉사를 실시하고, 복지시설 이용자들에게는 비누 카네이션과 편지를 전달했다. 강전용 병원장은 "5월 가정의 달 연휴와 어버이날 모두 병원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잠시나마 위로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08 13:57
[포토] "아버님, 어머님 건강하세요!"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은 8일 병원 간호사회 '테나(TENA)' 주최로 환자 및 보호자, 병원 내원객 300여 명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08 13:53
노원을지대 최성주 교수팀, 대한정형외과학회 2년 연속 '최우수상'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성주 교수팀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대한정형외과학회 제69차 춘계학술대회 '분과별 최신 의료기술 발표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연구는 노원을지대학교병원 정형외과 최성주 교수를 비롯해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정형외과 이요한 교수와 예손병원 이준하 수부센터원장이 LG 전자와 함께 공동으로 진행했다. 최성주 교수팀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거머쥐며 신기술 분야 연구 활동을 활발히 해나가고 있다. 해마다 최신 수술법이나 지식, 기술을 주제로 열리는 경연대회에서 최 교수는 '주상골 골절에서 나사못의 적절 위치 확보를 위한 Fixed angle CT(FACT) 기기의 유용성'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08 13:51
한양대병원, 노보텍·아크로스타와 임상시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한양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는 지난 4월 29일 동관 5층 회의실에서 노보텍(Novotech) 및 아크로스타(Acrostar)와 임상시험 협력 및 공동 연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양대학교병원에서 진행되는 임상시험의 질을 높이고, 국제적 연구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양대병원은 전문 진료와 연구 인프라를 바탕으로, 임상시험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연구 환경과 의료 인력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보텍은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기반으로 임상시험의 데이터 관리와 품질 보증 등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아크로스타는 현장 운영과 연구자 지원을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5.08 12:09
올림푸스 인수 무산됐지만…태웅메디칼 기술력 여전하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국내 의료기기 기업 태웅메디칼이 전도유망한 스웨덴 메드텍(MedTech) 기업과 손을 잡는다. 태웅메디칼은 국내 소화기(Gastrointestinal, GI) 스텐트 제조 전문기업으로, 글로벌 의료기기 회사도 탐냈던 회사다. 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태웅메디칼 USA는 스웨덴 비비비인스트루먼츠 AB(BiBBInstruments AB)와 위장관 암 진단에서 최초의 내시경 초음파(EUS) 생검 시스템 출시를 위한 공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비비비는 동력 내시경 생검 플랫폼을 개발하는 업체다. 이 회사는 작년 세계 최초로 내시경과 호환되는 EUS 생검기기인 엔도드릴 GI(EndoDrill GI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5.08 11:56
'혈' 뚫은 코어라인소프트…AI 폐 검진 매출 확산 채비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본격적인 매출 확산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글로벌 제약사이자 최근 AI 플랫폼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독일 바이엘과 소프트웨어 공급 협력을 통해서다. 회사는 바이엘과 협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폐암 영상검진 분야에서 자사 CT 기반 폐결절 탐색 소프트웨어의 신규 공급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 칼란틱 이미징, AI 소프트웨어 23개 탑재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어라인소프트는 바이엘 의료영상 진단 AI 플랫폼인 '칼란틱 메디컬 이미징(Calantic Medical Imaging)'을 통한 제품을 공급한다. 칼란틱은 환자 진단 과정에 있어 의료진들의 의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5.08 10:30
의정부을지대병원, 병상 741개로 확대⋯환자 중심 집중돌봄 강화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병상을 741개로 확대하고, 환자 중심의 집중돌봄 시스템을 강화했다. 8일 의정부을지대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병상 수를 기존 599개에서 142개 늘려 741병상 운영 체제로 전환했다. 늘어나는 경기 동북부 의료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중증 및 응급환자에 대한 집중 치료 인프라를 더 강화하기 위한 결정이다.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중환자실 병상을 14개 확충하고, 확충된 병상을 그간 내·외과중환자실과 통합 운영되던 심장계중환자실로 배정해 독자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췄다. 이에 따라 급성기 심장질환으로 내원하는 환자들을 보다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됐으며, 환자 모니터링 체계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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