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3.18 18:01
경기도약, '제2차 상임이사회' 열고 성공 회무 다짐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지난 14일 '제34대 집행부 상견례 및 2차 상임이사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과 주요 현안, 행사 등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진행된 이번 회의에서는 '행복한 약사! 사랑받는 약사회!'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앞으로 3년간 ▲약권 신장 ▲지역보건 선도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으로 회무 목표를 확정했다. 특히 제34대 집행부는 ▲국민 건강증진 및 편의성 증대 ▲회원권익 및 역량 강화 ▲불합리한 약사법 개정을 중점 추진 사업으로 설정했다. 약사 직능 발전과 회원 약국 경영 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인 정책 대응과 제도 개선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연제덕 회장은 "
약사ㆍ약국
조해진 기자
25.03.18 17:46
경기도약, 제1차 여약사위원회 개최…새 위원들 참석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 여약사위원회는 지난 15일 '제1차 여약사위원회'를 개최하고, 회무활동 보고와 여약사위원회 구성에 따른 여약사위원 인준 건 등을 진행했다. 이번 여약사위원회의는 제34대 집행부의 출범에 맞춰 분회를 통해 추천받은 새로운 여약사 위원들이 참석하는 자리이다. 회의에서는 일신상의 이유로 공석이었던 여약사 회장(여약사 담당 부회장)직과 관련해 지난 2월 24일 재선출 공고가 있었고, 단독 입후보자인 장은숙 약사(김포 소속)가 회의 석상에서 여약사위원회 선거(선출)관리규정에 의거 당선인으로 결정돼 송경혜 선거관리위원장에 의해 당선증을 전달했다. 앞으로 3년을 이끌어 갈 장은숙 부회장은 "전국에서 으뜸가
학회ㆍ학술
이정수 기자
25.03.18 17:45
대한회복기재활학회, 27일 창립기념 학술대회 개최
대한회복기재활학회는 오는 27일 대한의사협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창립총회 및 학술대회가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학회창립 경과보고 및 회칙을 제정하고 창립취지문을 공개한다. 이날 행사는 대한재활의료기관협회가 주최하고 대한회복기재활학회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박창일 전 세계재활의학회 회장, 윤준식 대한재활의학회 이사장, 보건복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회복기재활 발전에 공로가 많은 재활의료기관 병원장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된다. 창립기념 학술대회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제1세션 '회복기재활정책'은 이상운 재활의료기관협회 회장이 좌장을 맡으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회복기재활정책 방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3.18 17:35
희귀질환 환아 진단방랑 여전…부족한 국내 조기진단 실태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는 17일 '희귀질환 조기진단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고 18일 밝혔다. 희귀질환은 대부분 발병률이 낮고 증상이 다양해 초기 진단이 어렵다. 이로 인해 환자들은 평균 4.7년 동안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진단방랑'을 겪고 있으며, 조기 치료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 희귀질환은 정확한 진단이 늦어질수록 질병의 진행을 막을 방법이 줄어들며, 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커지는 문제가 있다. 특히, 신생아 및 영유아 환자의 경우 조기진단이 이뤄지지 않으면 생존율과 삶의 질이 크게 저하될 위험이 크다. 이에 해외 여러 선진국에서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3.18 15:58
한국MSD-한국AZ, '린파자' 난소암 허가 10주년 인포그래픽 공개
한국MSD(대표 알버트 김)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전세환)는 양사가 공동 개발한 PARP저해제 '린파자(올라파립)'의 난소암 적응증 허가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간 린파자의 주요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2014년 12월 미국 FDA에서 캡슐 제형으로 처음 허가된 이래로 허가 10주년을 맞은 PARP저해제 린파자는 BRCA 유전자 변이 기반 ‘정밀 의료’라는 화두를 제시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5년 8월 캡슐 제형으로 첫 국내 허가를 받았으며, 이후 정제를 허가받아 현재 난소암에서 △BRCA 변이 난소암 1차 유지요법(SOLO-1) △재발성 난소암 2
제약ㆍ바이오
최성훈 기자
25.03.18 15:05
KRPIA, '창립 25주년 기념 슬로건 공모전' 성료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회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슬로건 공모전을 성료했으며, 대상에는 'Inspiring Innovation, Partnering the Future (혁신으로 여는 미래)'가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RPIA는 지난 국내제약바이오산업의 발전과 국내 환자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펼쳐온 노력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비전 및 미래지향점을 제시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실시했다. 지난 1월 14일부터 2월 14일까지 진행된 공모전에는 KRPIA 회원사 중 13개사 106개 팀이 슬로건을 제출했다. 지난 25년간 혁신적인 신약 개발을 통해 환자와 국민들의
종합병원
조후현 기자
25.03.18 15:00
[인사] 김원섭 충북대병원장, 대한수련병원협회장 선출
김원섭 충북대학교병원장이 지난 14일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된 제8차 대한수련병원협회 심포지엄 및 정기총회에서 제5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원섭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했고 충북대병원 소아청소년과장, 진료지원부장, 의료혁신실장, 충북대학교 의과대학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또한 대한소아과학회 수련교육이사, 대한소아신경학회 부회장, 대한뇌전증학회 상임운영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전문위원,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전문위원회 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지난해 7월부터 제16대 충북대병원장으로 재임 중이며, 최근 대한소아과학회장으로도 선출됐다. 김원섭 신임 회장의 임기는 내달 1일부터 오는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3.18 14:52
케이메디허브, KIMES 2025서 공동관 운영…혁신 의료기술 한자리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가 2025 KIMES(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지역 의료기기 기업 5개사를 이끌고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KIMES 2025는 국가 의료기기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전시회로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COEX에서 개최된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전시회장 B610 부스에서 '케이메디허브 공동관'을 운영하며 연구개발 및 기업지원 성과와 4대 핵심 인프라 구축 사업을 소개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올해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미래의료기술연구동 ▲제약 스마트팩토리와 내년 메디밸리 창업지원센터까지 4대 핵심 인프라
한의계
이정수 기자
25.03.18 12:59
[행사] 대한한의사협회, 23일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 개최
대한한의사협회는 오는 23일 오전 10시 협회 회관 5층 대강당에서 제69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중앙회 감사 1인에 대한 보궐선거가 진행되며,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과 주요 추진사업이 확정된다. 이번 총회에는 보건복지부 관계자, 여야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관계 인사와 대한한의사협회 명예회장단 등 한의계 내빈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의약정책
조후현 기자
25.03.18 12:35
수급추계위법 복지위 통과…野 "의협, 단일대오 위해 몽니"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인력 수급추계위원회 구성을 골자로 하는 보건의료기본법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야당에선 대한의사협회가 이달까지 전공의·의대생 단일대오를 위해 몽니를 부렸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복지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보건의료기본법 대안을 의결했다. 대안은 지난달 27일 법안소위를 통과한 내용이다.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산하에 추계위를 두는 대신 보건복지부 장관 직속으로 둬 독립된 심의 기구로 역할할 수 있도록 하고, 위원 구성은 공급자 단체와 의료기관 단체 추천을 더해 과반수가 되는 방식이다. 위원장은 호선으로 결정한다. 다만 부칙에 담긴 내년도 의대정원 협의 근거는 빠졌
제약ㆍ바이오
이정수 기자
25.03.18 12:32
에스티팜, 지속 성장세로 올해 3000억대社 진입 전망 공표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에스티팜이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올해 3000억원대 업체로 올라설 것이라고 공표했다. 에스티팜은 18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실적 등에 대한 전망(공정공시)'을 통해 올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이 32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공시했다. 이는 내부 경영계획과 시장·산업 전망 등을 근거로 한다. 회사는 '상기 정보는 투자자 이해 제고를 위해 제공하는 가이던스로, 향후 시장상황 및 경영환경 변화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약ㆍ바이오
조해진 기자
25.03.18 12:08
국내 제약바이오, 올해 고성장 및 수익 창출 가시화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초기 성장 단계를 거친 지난해에 이어 올해부터는 수익 창출을 가시화하는 단계로 돌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18일 유진투자증권은 제약바이오 보고서를 통해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제3성장 국면 시즌2'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성장 국면에 접어든 이유로는 ▲글로벌 신약 출시 및 해외 매출 본격화 ▲국내 탑 티어 바이오텍들의 기술이전 활성화 및 수익 창출 국면 진입 ▲세컨드 티어 바이오텍들의 연구개발 성과 가시화 등 3가지를 꼽았다. 먼저 유한양행이 '렉라자(레이저티닙)'의 글로벌 판매를 본격화하면서 성장세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녹십자 또한 '알리글로'의
제약ㆍ바이오
최봉선 기자
25.03.18 11:59
"불참은 했어도 반대는 없었다" 제약기업 사외이사 연봉은?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은 지난해 사외이사들에게 월 평균 291만원 가량의 보수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86개 상장제약사(지주사와 일부 바이오기업 포함)를 대상으로 '2024년도 사외이사 연간 보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업체당 연간 평균 3,496만원을 지급해 전년도에 비해 7.3% 가량 늘어났다. 이는 2023년(86개사) 3,259만원, 2022년(83개사) 3,132만원, 2021년(77개사) 2,927만원, 2020년(77개사) 2,700만원, 2018년(80개사 기준) 2,500만원, 2017년(77개사 기준) 2,600만원, 2016년(73개사 기준) 2,490만원, 2015년(47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3.18 11:56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본사업 준비‥소아응급은 제자리걸음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정부가 중증 소아·청소년 환자를 위한 필수의료 강화를 목표로 '어린이 공공전문진료센터 사후보상 시범사업'의 본사업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위해 최근 연구용역을 공고하며, 시범사업의 효과를 분석하고 본사업 전환을 위한 실행 방안을 준비 중이다. 이번 조치는 소아·청소년과 전공의 지원율 감소, 어린이병원의 누적 적자, 필수의료 기반 약화 등의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장기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시범사업이 본사업으로 전환되면 적자 운영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병원의 재정적 부담 완화는 물론, 중증 소아 환자 진료의 안정성이 확보될 것
제약ㆍ바이오
장봄이 기자
25.03.18 11:55
고려제약, CNS·영양제 나란히 매출비중 30%…항생제는 울상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지난해 고려제약의 외형성장세가 주춤한 가운데, 의약품 분야에서 영양제(비타민)와 중추신경계(CNS)용제 품목은 나란히 매출 비중 30%를 넘어서며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영양제 품목은 장기간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다만 항생항균제, 종합감기약 등 품목 매출은 하락세를 나타내 품목마다 매출 추이가 차이가 큰 모습이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고려제약의 지난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3% 감소한 730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49.3% 줄어든 91억원으로 집계됐다. 의약품 품목별로는 비타민·영양제 매출이 234억원을 기록해 가장 높은 매출
의약정책
최인환 기자
25.03.18 11:54
미국제약협회, 백악관 국가 AI 행동계획 의견 제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제약협회(PhRMA)가 백악관의 국가 AI 행동계획(AI Action Plan) 개발을 위한 의견 수렴에 응답하며, AI가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할 핵심 도구임을 강조했다. 18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에 따르면, 미국제약협회는 지난 15일 백악관의 국가 AI 행동계획(AI Action Plan) 개발을 위한 의견 수렴에 AI가 바이오제약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할 핵심 도구라고 응답했다. 이는 올해 1월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행정명령 14179(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의 리더십에 대한 장벽 제거)에 서명하며 지난달 25일 백악관이 AI 실행 계획 수립을 위한 이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3.18 11:33
한국폴리텍대학-한국바이오협회, 미래 바이오 고교생 양성 앞장
한국폴리텍특성화대학 바이오캠퍼스와 한국바이오협회가 바이오기업 현장에 필요한 고졸 인력양성을 위해 함께 앞장선다. 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는 3월 17일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2025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을 수행하는 유성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김정미)의 전문 훈련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한국바이오협회는 배출인력들이 산업현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 양성사업은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가 4차 산업혁명 또는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대해 고교 수준의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야심차게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에서 총 67개의 학과가 참여를 신청했다.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18 11:33
케이닥, 일본 도쿠슈카이 그룹과 한국 의료인 송출 계약 체결
의료해외진출 플랫폼업체 케이닥(K-DOC)은 일본 의료법인 도쿠슈카이 그룹(Tokushukai Group)과 한국 의료인 해외 송출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일본 내 의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국내 의료 전문가들에게 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의 일환이다. 도쿠슈카이는 일본 전역에 70개 종합병원과 300여개 의료시설을 보유한 일본 최대 규모의 의료법인으로, 다양한 의료 서비스 제공 및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케이닥은 의사 인력 송출을 시작으로 향후 간호사를 포함한 전체 의료 인력으로 협업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에 보유하고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5.03.18 11:01
KBIOHealth,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전문인력양성 교육' 첫발 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이하 KBIOHealth)은 2025년 바이오의약품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추진하는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분야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본 사업은 KBIOHealth가 주관기관으로 2028년까지 지속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제조지원을 위해 GMP제조 배양·정제 기초 과정이 새롭게 도입되며, 글로벌 기업과 협업해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3.18 11:01
아이디병원, 싱클레어와 '아시아 재생미학센터' 설립 MOU
아이디병원은 지난 14일 서울 강남구 아이디병원 신사옥에서 글로벌 재생미학 기업 싱클레어(Sinclair)와 '아시아 재생미학센터' 설립 및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훈 아이디병원 병원장과 이승열 아이디헬스케어 대표이사를 비롯해 싱클레어 글로벌 아시아 헤더인 에이다 츄(Ada chu)와 VP인 엘라인 쯔(Elaine Zhou)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최첨단 재생미학 솔루션 개발 및 보급을 확대하고, 전문 의료진 교육을 강화해 아시아 시장 내 재생미학 트렌드를 선도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디병원은 국내 최대 미용의료기관이자 아시아에 K-뷰티를 리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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