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9.03 12:00
정은경 장관, 6개 보건의약단체장 첫 간담회…신뢰·협력 강조
보건복지부는 정은경 장관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소재 코리아나호텔에서 6개 보건의약단체장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의사협회 김택우 회장, 대한병원협회 이성규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박태근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윤성찬 회장, 대한약사회 황금석 부회장,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정은경 장관 취임 후 6개 보건의약단체장과 공식적으로 갖는 첫 자리다. 정은경 장관은 그간의 의료현장의 어려움 속에서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보건의약단체에 감사를 전하고 보건의료정책 전반에 대해 각 단체의 의견을 경청했다. 각 협회는 보건의료 현장의 애로와 의견을
의약정책
박으뜸 기자
25.09.03 12:00
물가 따라 올랐나‥도수치료 25만vs10만, 비급여 격차 여전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서울 A의원에서 도수치료를 받으면 10만원, 경남 B의원에서는 25만5000원을 내야 한다. 같은 항목임에도 최대 2.5배 차이가 나는 것이다. 폐렴구균 예방접종 역시 울산 C의원은 13만원, 세종 D의원은 18만원으로 격차가 확인됐다. 올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비급여 가격 조사 결과, 도수치료·폐렴구균 백신뿐 아니라 임플란트, 약침술, 안과 검사 등 다수 항목에서 의료기관별 가격 편차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3일 의료기관별 2025년 비급여 가격(진료비용)을 심평원 누리집과 모바일 앱 '건강e음'을 통해 공개했다. 비급여 가격 공개
개원가
박으뜸 기자
25.09.03 11:56
'비만약' 열풍 확산…'살 빼기' 열망 속 동반질환 경계해야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비만치료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한국릴리의 '마운자로(티르제파타이드)'가 국내에 출시되자 기존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세마글루타이드)'는 공급가를 용량에 따라 최저 10%에서 최고 42%까지 대폭 낮췄다. 덕분에 환자 접근성은 눈에 띄게 높아졌다. 개원가에서는 '새로운 비만약 처방 가능'을 내세운 홍보가 이어지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의원·약국별 가격 비교표가 공유되며 분위기는 한층 달아올랐다. 진료 현장에서는 "나도 한 번 해볼까"라는 가벼운 동기로 환자가 몰리는 장면도 어렵지 않게 목격되고 있다. 문제는 이러한 흐름이 단순히 살을 빼고자 하는 사람만을 불러들이는 데
제약ㆍ바이오
문근영 기자
25.09.03 11:51
저분자 비만약 이슈에 일동제약 주가 움찔…1상 결과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일동제약 주가 하락과 관련해 이 회사가 개발하고 있는 경구용 저분자 비만치료제 'ID110521156'에 대한 기대가 낮아진 게 아니라는 분석이 증권업계에서 나왔다. 다국적 제약사가 경구용 저분자 비만치료제 임상을 일부 중단한 가운데, ID110521156 1상 탑라인 결과에 따라 개발 중단 우려 완화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3일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빅파마가 수익성에 압박을 받고 있다며, 대량생산이 용이한 경구용 저분자 비만치료제가 효능과 안전성을 확보한다면 기술 도입 수요가 여전히 높다고 판단했다. 그러면서 이달 29일 일동제약이 경구용 저분자 비만치료제로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9.03 11:45
바이넥스, 바이오 CMO 본격 성장…송도·오송 생산체제 강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바이넥스가 송도·오송 '투트랙' 생산체제를 본격 가동하며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MO) 사업의 성장 궤도를 뚜렷이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확대와 함께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이뤘고, 연속된 PPQ(공정 적격성 평가) 수주와 설비 증설로 중기 성장 가시성을 높였다. 3일 상상인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바이넥스가 올해 상반기 연결 매출 84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8% 증가,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고 밝혔다. 특히 바이오 부문(분석용역 포함) 매출이 113% 급증한 409억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같은 실적 상승에는 송도공장에
제약ㆍ바이오
최인환 기자
25.09.03 11:30
코아스템켐온, WFIRM과 협력 통해 美 진출 거점 확보 나서
코아스템켐온은 루게릭병(ALS) 치료제 '뉴로나타-알'의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재생의학연구소 WFIRM(Wake Forest Institute for Regenerative Medicine)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력은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거점 확보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현지 규제 대응과 상업화 전략을 한층 가속화할 전망이다. WFIRM은 재생의학·첨단바이오 분야에서 세계적인 연구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유수 대학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왔다. 특히 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이 주도하는 Regional Innova
생활건강
김원정 기자
25.09.03 11:07
스트레스, 염증 유발해 장 질환 발병 위험 높여
장과 뇌는 서로 관련 없는 독립된 기관처럼 보이지만 자율신경계, 내분비계, 면역계를 통해 끊임없이 소통하는 하나의 유기적인 시스템이다. 뇌는 감정과 스트레스를 조절하며 장의 운동성과 분비 기능에 영향을 미치고 장은 장내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신경전달물질과 대사산물을 통해 뇌 기능에 영향을 준다. 인천힘찬종합병원 소화기내과 손효문 부원장 "뇌와 장은 신경, 호르몬, 면역 경로를 통해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다"며 "뇌와 장 건강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것의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특히 스트레스는 장 기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뇌가 스트레스를 인지하면 코르티솔(Corti sol)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을 분비한다. 이 호르몬은
유통ㆍ건기식
이정수 기자
25.09.03 10:45
한미사이언스, 시니어 프리미엄 영양식 '한미 케어미' 출시
한미사이언스는 고령층의 필수 영양 섭취를 돕는 프리미엄 완전균형영양식 '한미 케어미(Care Me)'를 이달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한미 케어미는 한미사이언스의 프리미엄 뉴트리션 케어 브랜드 신제품으로, '건강을 넘어 삶의 질까지 돌본다'는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을 제공하도록 설계돼 일상 속 영양관리가 필요한 시니어를 위한 전문 케어푸드로 개발됐다. 이번 제품은 영양섭취 부족 비율이 높은 60~70대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신체 활동 저하로 인한 식사량 감소와 식품 섭취 다양성 저하 등 노인 영양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식사대용 솔루션이다. 특히 50대 이후부터는
학회ㆍ학술
김원정 기자
25.09.03 10:44
전공의 복귀해도 응급의학과 충원 40%대 '의료공백 여전'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2025년 하반기 전공의 모집을 통해 상당수 전공의가 병원 현장으로 복귀했지만, 응급의학과 충원율은 전국적으로 40%대 초반에 머물러 응급의료체계 안정화를 논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전공의 복귀를 단순히 정상화로 볼 수 없으며, 응급의료를 유지하기 위해 한시적 지원책의 상시화와 전문의 보상 확대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경원 대한응급의학회 공보이사는 2일 SNS를 통해 "응급의학과 전공의 충원 부족은 의료공백을 메우기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며 "전공의 복귀를 정상화로 치부하고 그간 운영된 한시적 지원책이 '건보 재정 고갈'을 이유로 중단된다면 응급의료 현장은 버틸 수 없
유통ㆍ건기식
최인환 기자
25.09.03 10:39
경남제약, '결 비건 콜라겐' 신제품 출시…이너뷰티 제품군 강화
경남제약은 이너뷰티 제품군 강화를 위해 일반식품 신제품 '결 비건 콜라겐'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결 비건 콜라겐'은 비건 인증을 받은 초저분자 식물성 콜라겐 펩타이드(평균 분자량 330Da)를 1포당 3000mg 함유한 제품이다. 해당 원료는 브로콜리·당근 추출물과 허니부쉬추출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상큼한 사과 맛의 스틱 젤리 타입으로 출시돼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고 1일 1회, 1포 섭취 가능하다. 1박스에는 20g 스틱 9포가 담겨 있다. 경남제약은 이번 신제품으로 최근 확대되고 있는 이너뷰티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또한 건강·뷰티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의 라이
의료기기
조후현 기자
25.09.03 10:39
씨젠, 요로감염균 약제내성 연구과제 글로벌 공모
씨젠은 세계적인 과학 커뮤니티 리더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와 함께 '2025-2026 네이처 어워즈 MDx 임팩트 그랜트(Nature Awards for MDx Impact Grants in partnership with Seegene)'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요로감염균의 약제내성(UTI-DR)을 주제로 전 세계 과학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11월 20일 마감에 이어 내년 8월 최종 선정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2023년 시작 이후 세 번째로 개최되는 글로벌 연구과제 공모다. 참가자는 최대 18개 요로감염균 약제내성 유전자를 자유롭게 구성해 제품 개발 아이디어와
의약정책
메디파나 기자
25.09.03 10:35
[인사] 보건복지부 인사 발령
◆ 과장급 전보 ▲인구아동정책관실 인구정책총괄과장 노정훈 ▲필수의료지원관실 필수의료총괄과장 이영재 9월 3일부.
의약정책
이정수 기자
25.09.03 10:33
정은경 장관, 국립중앙의료원·중앙응급의료센터 현장방문
보건복지부는 정은경 장관이 2일 오후 국립중앙의료원과 중앙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과 직원을 격려하고, 응급의료체계 개선방안 논의를 위해 현장 직원과 학회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필수 의료서비스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그동안 누적된 다양한 원인 때문에 발생하고 있는 응급실 미수용 문제의 해결을 위해 응급의료체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중증응급질환 최종치료 역량 중심으로 응급의료기관 지정기준 개선 ▲응급의료기관 종별 기능에 따른 차등 보상 강화 ▲신속한 이송-
생활건강
이정수 기자
25.09.03 10:25
9월 7일, '위암 조기 검진의 날'…한국은 '위암' 고위험 국가
위암은 유독 한국인을 괴롭히는 암이다. 세계 암 연구 기금에서 발표한 2022년 전 세계 위암 신규 발생현황 데이터를 살펴보면, 한국의 위암 발생률은 10만명당 27명으로 세계 평균인 9.2명보다 3배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장재영 교수는 "위암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짜고 자극적인 음식, 발암물질이 포함된 음식 섭취,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이 손꼽히고 있다"며 "특히,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WHO에서 지정한 1군 발암물질로 흡연이 폐암 위험성을 높이는 것처럼,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 감염 역시 일반인보다 위암 발생 위험을 3배 이상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9.03 10:24
스텐트 시술 환자, 고위험군도 '기존 강도의 약물치료' 안전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경우, 스텐트를 삽입해 좁아진 혈관을 넓히는 관상동맥 스텐트시술이 많이 시행되고 있다. 이때 스텐트를 삽입한 부위에 혈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항혈소판제를 복용해야 한다. 혈관이 좁아진 부위가 해부학적으로 복잡해 치료가 어렵거나 환자가 당뇨병과 같은 동반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군의 경우, 합병증을 줄이기 위해 시술 직후 고강도로 약물을 복용하는 맞춤치료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하지만 고위험 환자에게 기존치료법과 맞춤치료법 중 어느 치료가 더 효과적인지에 대해서 정확하게 밝혀진 바가 없었다.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박덕우·박승정·강도윤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9.03 10:24
카카오, 노보노디스크와 비만 디지털 헬스 사업 구축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는 글로벌 제약사 한국 노보노디스크제약(대표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과 비만∙당뇨병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양사는 다양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비만∙당뇨병 환자의 치료 여정을 개선함으로써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을 만드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2023년에 이은 양사의 두 번째 협력이다. 양사는 2023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카카오헬스케어의 AI 기반 건강관리 솔루션 '파스타' 앱과 노보노디스크제약의 인슐린 플렉스터치 펜을 위한 스마트 캡 '말리야'를 연동해 당뇨병 환자용
의료기기
최성훈 기자
25.09.03 10:20
제이엘케이, 日 의료기기 임상 전문가 쿠도 마사유키 박사 영입
제이엘케이가 일본 의료 AI 시장의 본격적인 유통을 위한 결정적 퍼즐을 맞췄다.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기업 제이엘케이(대표 김동민)는 3일 의료기기 및 임상 연구 최고 전문가인 쿠도 마사유키 박사(Dr. Masayuki Kudo) 영입 소식을 밝히며, 현지 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제이엘케이는 이미 일본 PMDA(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로부터 6개의 뇌졸중 분석 솔루션 인허가를 획득했으며, 지난 7월에는 마루베니 헬스케어 자회사인 크레아보(CLAIRVO TECHNOLOGIES)와 유통 계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쿠도 박사는 일본 의료기기 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전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9.03 10:20
분당서울대병원,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 수술 봉사 진행
분당서울대병원은 세민얼굴기형돕기회(세민회) 및 SK그룹과 함께 지난 24~30일 베트남 하노이의 108군사중앙병원에서 '제27회 베트남 얼굴기형 어린이를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분당서울대병원·세민회 의료진이 베트남을 방문해 구순구개열 등 얼굴 기형을 가진 아이들을 직접 수술하고 현지 의료진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1996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27회를 맞았으며, 통산 4300여명의 어린이를 수술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외 의료봉사 활동이다. 봉사단은 7일간 총 12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구순구개열 및 얼굴기형 수술을 진행했으며, 베트남 현지 의료진이 수술법을 배울 수 있
종합병원
박으뜸 기자
25.09.03 10:20
당뇨·빈혈·폐질환 동반 여성, '무증상 단백이상' 시 혈액암 주의
무증상 단백 이상 질환자가 난치성 혈액암으로 진행될 수 있는 위험인자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으로 규명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다발골수종센터 연구팀은 무증상 단클론감마글로불린혈증(MGUS, Monoclonal Gammopathy of Undetermined Significance) 환자가 혈액암인 다발골수종으로 진행할 위험을 높이는 5가지 인자를 밝혀내고, 이를 점수화한 '다발골수종 진행 예측모델'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연구는 혈액내과 박성수·민창기 교수와 약리학교실 한승훈·최수인 교수가 공동으로 진행했다. 연구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데이터를 활용해 2007년부터 2022년까지
종합병원
이정수 기자
25.09.03 10:13
365mc, 미국 의료진 대상 지방흡입 글로벌 교육 수료식 개최
365mc는 지난달 29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 살롱 1~3홀에서 '365mc 글로벌 원장단 학술 세미나 & 미국 의료진 교육 수료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이달 중 개원할 미국 365mc LA점 앤지 트리아스 산체스 대표원장과 공동 대표인 진료 전문 간호사 마리아 사만다 레이슨 등 의료진을 비롯, 리아 앤 토레스 부 총괄 경영 책임자와 마이클 데이브 레이슨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참석했다. 산체스 대표원장과 레이슨 진료 전문 간호사는 365mc 원장단에게 람스(LAMS, 지방흡입주사) 교육을 받으며 기술을 익혔다. 이들은 복부, 허벅지, 얼굴 등 다양한 부위의 람스 시술 현장을 참관하며 시술 노하우와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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