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성공
대한간호조무사협회 곽지연 회장이 20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진행된 '대한간호조무사협회 제51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22대 회장으로 선출되면서 연임에 성공했다. 곽지연 회장은 경선에서 기호 1번 이해연 후보와 치열한 접전을 펼친 끝에 다시 한 번 90만 간호조무사를 이끌어갈 회장으로 선택됐다. 곽 회장이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지난 3년간 간무협이 추진해 온 사업들이 더욱 탄력을 받아 실행될 것으로 기대된다. 간무협 회장 선거는 규정상 러닝메이트 제도를 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회장 후보자는 서울, 수도권, 지방을 대표하는 부회장단
조후현 기자25.03.21 09:39
2025년도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첫 컴퓨터 시험(CBT) 시행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서울구로 시험센터 등 전국 9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센터에서 처음으로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을 컴퓨터 시험(CBT)으로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도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상하반기 기간제 시험으로 운영되며, 6일부터 14일까지 시행한 상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1만6531명의 응시자 중 1만4679명이 합격해 88.8%의 합격률을 보였다. 배현주 원장은 "간호조무사 국가시험도 컴퓨터 시험(CBT)을 기반으로 4차 산업 혁명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컴퓨터 시험(CBT) 직종을 확대해 시대 변화
이정수 기자25.03.19 16:44
곽지연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검증된 리더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이번 선거는 인물 선택이 아니라, 협회 지속성과 성과를 위한 결정이 돼야 합니다." 곽지연 대한간호조무사협회장 후보가 제22대 회장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곽 후보는 성과인 동시에 숙제인 간호조무사 학력제한 폐지를 위해 검증된 리더십을 연속성 있게 가져가야 할 때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곽 후보는 최근 메디파나뉴스와 만나 22대 간호조무사협회장 재선 도전 배경과 포부를 밝혔다. 곽 후보는 간호법이 간호조무사에겐 성과이자 숙제라는 점을 짚었다. 회장으로 취임한 2022년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간호
조후현 기자25.03.11 06:00
2024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합격자 발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 7일 시행된 '2024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에 대한 합격자를 26일 발표했다고 이날 밝혔다. 하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은 전체 1만5428명 응시자 중 1만3639명이 합격해 88.4%의 합격률을 보였다. 2024년도 하반기 간호조무사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원서접수 시 연락처를 기재한 응시자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직접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합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국시원에 자격증 발급신청을 해야 되며, 자격증 발급 관련
이정수 기자24.09.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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