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이상 치료한 HIV 감염인, 성접촉 전염 없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과학의 발전에 따라 좋은 약들이 개발되면서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자는 6개월 이상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ART)를 통해 바이러스 억제가 되고 있다면 성접촉을 하더라도 HIV를 전염시키지 않지만, 사회적 낙인으로 인해 병원에서조차 차별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레드(RED) 마침표 협의체가 대한에이즈학회와 함께 'HIV 차별 종식을 위한 레드 마침표 캠페인 출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진범식 국립중앙의료원 감염내과 교수는 'HIV 치료 환경의
조해진 기자25.09.10 12:39
'빅타비',M184V/I 내성 변이 보유 및 임부 감염인 대상 적응증 확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자사의 HIV-1 치료제 빅타비정(빅테그라비르 50mg / 엠트리시타빈 200mg / 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25mg 정)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M184V/I 내성 돌연변이를 보유하거나 임신 중인 경우를 포함한 HIV-1 감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빅타비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거나, 기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요법에 안정된 바이러스 수치 억제 효과를 보이며 (HIV-1 RNA
최성훈 기자25.05.12 09:04
길리어드, HIV 예방 및 감염인 지원 위한 기부 물품 전달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와 성소수자 에이즈예방센터 iSHAP에 총 1000만원 상당의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길리어드는 매년 세계 에이즈의 날을 기념해 HIV 감염인의 삶의 질 향상과 예방 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HIV 감염인 지원 단체인 KNP+와 HIV/AIDS 예방 홍보 및 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iSHAP을 통해 국내 HIV/AIDS 감염인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방한용
최성훈 기자24.12.05 09:20
HIV 치료제 '빅타비', 6세 이상 소아 ·청소년 감염인 적응증 확대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자사의 HIV-1 치료제 빅타비(빅테그라비르 50mg/엠트리시타빈 200mg/테노포비르알라페나미드 25mg, B/F/TAF)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6세 이상 소아 및 청소년의 HIV-1 감염 치료에 사용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확대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빅타비는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경험이 없거나, 기존 항레트로바이러스 치료 요법에 실패 없이 적어도 3개월 이상의 안정된 바이러스 수치 억제 효과를 보이며(HIV-1 RNA
최성훈 기자24.10.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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