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수가체계 개편·의료인력 전문화로 핵심의료 공약 발표
개혁신당 정책위원회(정책위의장 이주영)는 22일 '수가체계 개편', '공공의료 역량 강화', '간호인력 보호', '의료인력 양성 체계 전문화' 등을 골자로 하는 핵심의료 공약을 발표했다. 응급·중증의료에 이은 두 번째 의료공약 패키지이다. 개혁신당은 우선 기존 윤석열 정부의 필수의료 패키지의 원칙적 전면 폐기를 선언하고 의-정 간 충분한 논의를 통해 새로운 의료개혁 방안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 필수의료 패키지로 훼손된 의-정 간 신뢰를 회복하고 안정적인 보건의료정책의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것이다. 구체적
김원정 기자25.05.22 21:27
의협 비대위-개혁신당 간담회…"의대 모집 중단이 최선"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가 개혁신당을 만나 2025년도 의대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의협 비대위는 지난 24일 의협회관에서 개혁신당과 비공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엔 박형욱 의협 비대위원장과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이주영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의대 증원을 비롯해 의료체계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해법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의료계는 내년도 의대 모집 정지가 최선의 방법이란 입장을 설명했다. 의료계는 "의대 증원 등 정부 정
조후현 기자24.11.25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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