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인 삼천당제약 회장, 주식 전부 증여…경영승계 윤곽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삼천당제약 윤대인 회장이 회사 주식 대부분을 오너 일가에 증여했다. 경영승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24일 삼천당제약은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소유상황보고서'를 통해 윤대인 회장이 수증인 전인석·윤은화에게 각각 80만주씩 총 160만주를 증여한 것으로 보고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달 24일 보고된 거래계획보고서에 따른다. 이번 증여로 윤대인 회장이 보유한 삼천당제약 주식 수는 162만주에서 2만3000주로, 지분율은 7.13%에서 0.1%로 각각 줄었다. 반대로 전인석
이정수 기자25.07.24 17:24
유유제약, 경영승계 모범 사례로 방송 출연
유유제약이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백년기업의 꿈'에서 모범적 경영승계를 통해 백년대계의 초석을 다진 우수 중견기업으로 평가됐다. 채널A에서 방영된 '백년기업의 꿈' 편에 출연한 유유제약은 1941년 창업 후 제약보국의 일념으로 84년간 3대에 걸쳐 대한민국 제약산업에 큰 족적을 남긴 유유제약 역사를 비롯해 중앙연구소 연구현장 및 생산공장 등이 소개됐다. 2008년 입사 후 기획, 영업마케팅 등 체계적인 경영수업 과정을 거쳐 2020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된 오너 3세 유원상 대표이사는 유유제약의 기업가치와 신념, ESG경영 현황, 미
최봉선 기자25.02.1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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