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대한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서 수상 잇따라
가천대 길병원 심장내과 하경은 교수를 비롯해 가천대 길병원 의료진들이 대한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에서 연구비 수상자, 젊은연구자로 선정되는 등 쾌거를 이뤘다. 하경은 교수는 최근 서울 강서구 마곡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대한폐고혈압학회 학술대회(PH Korea 2025)'에서 젊은 연구자 연구비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하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Case Competition Award' 3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Dedicated to Cure PH'를 주제로 한 이번 학술대회에는 16개국에서 온 해외 연자 및 참가
김원정 기자25.07.25 13:28
대한고혈압학회 차기 회장에 충남대병원 정진옥 교수
충남대학교병원 정진옥 심장내과 교수가 대한고혈압학회 3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년이다. 신임 정진옥 회장은 대한심장학회 재무이사, 대한심부전학회 윤리이사 등 대외 학회활동을 통해 의학발전에 기여했다. 최근 대한고혈압학회 2024년 추계학술대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돼 고혈압학회를 이끌게 됐다. 대한고혈압학회는 1994년 고혈압 질환에 대한 연구, 학술 교류, 예방과 치료를 목적으로 창립했다. 2004년 우리나라 고혈압의 현황을 분석하고 치료 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고혈압 지침'을 발간했으며 이어
조후현 기자24.12.02 18:08
대한고혈압학회 "국내 20·30대 고혈압 환자, 관리 사각지대"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내 고혈압 관리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르고 있지만 20·30대 청년층 고혈압 환자들은 대부분 치료를 안 받거나 꾸준히 관리를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된다.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다는 것이다. 또 고혈압 진입 전 예방하는 부분도 풀어야할 과제로 지적되고 있다. 대한고혈압학회 역학연구회장 김현창 교수(연세의대 예방의학과)는 9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진행된 학회 창립 30주년 및 제61회 추계국제학술대회 기자간담회에서 '고혈압 팩트시트 2024(Korea Hypertension Fact
김원정 기자24.11.11 05:54
한국임상고혈압학회, 연휴 맞아 대국민 고혈압 알리기 나서
한국임상고혈압학회가 추석 연휴를 맞아 대국민 고혈압 알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학회는 추석 기간 중 많은 사람들이 가정혈압 측정을 실천하고 고혈압 환자들이 혈압약을 챙겨서 혈압 관리에 소홀하지 않도록 카드뉴스를 배포한다. 또 연휴 기간 중에도 유튜브 채널 '알기 쉬운 고혈압'을 통해 고혈압 캠페인을 지속할 계획이다. 학회는 '누구나 가정에서 혈압을 재고 혈압을 2 mmHg 더 낮추자'를 모토로 지난 5월부터 꾸준히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이혁 회장(힘내라내과의원)은 "명절에 만나는 3명 중 한 명은 고혈압을
이정수 기자24.09.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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