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덕 후보 "연구사업 통해 공적전자처방전 반드시 도입"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기호 2번)가 공적전자처방전을 반드시 도입하겠다고 약속했다. '외국의 처방 전달제도 현황과 개선점 연구사업' 실시를 통해 정책제안을 선제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한 것이다. 연제덕 후보는 21일 안양시약사회 회원약국을 방문한 자리에서 "공적전자처방전 전환이 필요하다는 회원들의 요구가 많았다"면서 "공적전자처방전 도입을 통해 처방정보 입력 오류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환자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처방전의 위조와 변조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맞
조해진 기자24.11.24 12:11
권영희 예비후보 "선결과제는 정부주도 공적전자처방전"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예비후보는 비대면 진료 법제화보다 정부주도 공적전자처방전 전달 시스템 구축과 성분명 처방 의무화가 급선무라고 피력했다. 권 예비후보는 지난 5일 경기도 성남시 내 약국들과 분당서울대병원 약제과를 방문해 회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지고 의견을 청취했다. 권 예비후보는 "비대면 진료 처방전과 관련해 많은 우려의 의견들을 주셨다"며 "팩스 처방전이 병원에서 직접 보내는 건지 플랫폼 업체에서 보내는 건지 확인이 어렵고, 스마트폰에 저장된 처방전 사진이나, 팩스 전송 사본을 보여주며 조제를 요구하는 경우가
조해진 기자24.11.06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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