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리어드, 소포스부비르 국내 도입 10주년 사내 행사 성료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대표 최재연)는 지난 18일 만성 C형간염 치료제 소포스부비르(Sofosbuvir)의 국내 도입 10주년을 기념해, 2030년 간염 퇴치 목표를 다지는 사내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형간염 치료 패러다임 변화를 불러온 소포스부비르 제제의 국내 도입 10주년을 축하하고, 그간 길리어드가 쌓아온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C형간염 퇴치를 위한 Let’s Fini‘C’ 캠페인 목표 공유 ▲소포스부비르 제제 첫 처방 사례 및 길리어드 C형간염 리더십 조명 ▲203
조해진 기자25.09.19 18:59
'다빈치' 로봇수술 국내 도입 20년…향후 20년은 '속도 혁신'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20년 전 개복수술, 복강경수술이 있던 시대에 로봇수술이라는 새로운 장이 열렸다면. 향후 20년도 꿈꿀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앞으로 20년은 서젼(Surgeon)과 디지털, AI가 융합돼 환자들이 더 빨리 건강한 삶으로 돌아갈 것입니다."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 최용범 대표이사는 로봇수술의 향후 미래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인튜이티브가 개발한 다빈치 로봇보조수술이 국내 도입된 지 20년. 국내서만 누적 37만건 이상 수술이 다빈치로 시행됐다. 시간으로 따지면 매번 8분 15초마다 한 건씩 이뤄
최성훈 기자25.07.2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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