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확충에 759억 지원
정부가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에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시설·장비 확충에 759억원을 지원한다. 25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국정과제인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중환자·중증질환의 치료시설 및 장비비 총 759억 원 지원을 결정했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거점병원으로, '19년부터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
최성훈 기자25.08.25 15:51
길병원,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 개최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김우경)은 지난 11일 가천의대 통합강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인천권역책임의료기관인 가천대 길병원 김우경 병원장, 임정수 공공의료본부장을 비롯해 지역책임의료기관인 인천의료원(중부권), 인천적십자병원(남부권), 인천세종병원(동북권), 나은병원(서북권), 인천보훈병원, 근로복지공단 인천병원 등 의료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김순심 인천시 보건의료정책과장 및 군구 보건소, 인천소방본부, 인천해양경찰서, 인천시의사회 등 등 30여개 기관 50
김원정 기자25.07.14 11:28
복지부, 권역책임의료기관 병원장 간담회 실시
보건복지부는 26일 정윤순 보건의료정책실장 주재로 권역책임의료기관 병원장 간담회를 실시하고, 지역의 필수의료 생태계 강화를 위한 핵심 사업들의 성공적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날 밝혔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리더 병원으로, '19년부터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했다. 현재는 모든 시도에 17개 권역책임의료기관 지정이 완료돼 권역의 필수의료 협력 체계를 총괄 중이다. 정부는 '의료개혁 1차 실행방안'을 발표하며 필수의료의 지역완결성을 높
이정수 기자25.02.26 17:14
복지부,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사업 추진계획 공고
보건복지부는 13일 지역 완결적 필수의료 체계 구축을 위한 핵심 재정투자로 권역책임의료기관 시설·장비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공고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부는 앞서 시도별 권역책임의료기관 17개 최종치료 역량 강화를 위한 중증·고난도 진료 관련 인프라 첨단화 사업에 국비 812억원을 투입키로 결정한 바 있다. 권역책임의료기관은 ▲고난도 필수의료 진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 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기획·조정하는 리더 병원으로, 2019년부터 지역 국립대병원을 중심으로 지정했다. 올해 현재는 모든 시도에
이정수 기자25.02.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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