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필요한 규제 개선' 식약처, 전동식휠체어 개발 지원 나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다양한 전동식휠체어 개발과 제품화 지원 방법을 모색했다. 채규한 식약처 의료기기안전국장은 5일 전동식휠체어 생산업체인 ㈜케어라인을 방문해 생산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했다. 채 국장은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 편의를 적극 고려한 전동식휠체어 개발을 위해 불필요한 규제가 있다면 식약처에서 신속히 해소하겠다"며, "현장에서 만족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상무 케어라인 대표는 "식약처가 최근 선제적으로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자율주행 전동식휠체어에 대한
문근영 기자23.12.05 10:57
의약품 분야 규제 개선, 산업 활성화에 힘 보태나
의약품 분야 규제혁신을 위해 '의약품 등의 안전에 관한 규칙(총리령)'이 개정된다. 개정안 주요 내용은 ▲전 공정 위탁제조 품목허가 신청 시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평가자료 제출 면제 ▲의약품 공급 중단 시 보고기한 180일 전으로 강화 ▲우선판매품목허가 효력 소멸 시 보고 절차 마련 등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29일 관련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 28일까지 의견을 받는다고 같은 날 밝혔다. 개정안 시행 시 기업은 전 제조공정을 수탁 업체 품목과 동일하게 위탁 제조하는 방식으로 전문의약품 품
문근영 기자23.11.29 16:50
정체 중인 韓 첨단재생의료산업…연구자 임상 촉진 등 규제 개선 필요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의 첨단재생의료 발전을 위해 관련 법을 제정하는 등이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여전히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일관된 업계의 목소리가 나왔다. 16일 서울시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와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주최한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 제5차 포럼'이 열렸다. 2020년 8월 '첨단재생의료 및 첨단바이오의약품 안전 및 지원에 관한 법률(첨단재생바이오법)'이 제정된 이후 3년이 지났다. 정부와 관련 업계는 해당 법안의 한계와 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
조해진 기자23.11.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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