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서 '자이티가' 급여기준 확대
한국얀센(대표이사 크리스찬 로드세스)은 자사 전립선암 치료제 '자이티가'가 특정 요건을 만족하는 환자에 대해 오는 4월 1일부로 환자 본인 부담률이 5%인 완전 급여로 전환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자이티가는 무증상 또는 경미한 증상의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metastatic Castration-Resistant Prostate Cancer, mCRPC) 환자의 1차 치료제로 프레드니솔론과 병용 시 기존 30%(선별 급여)였던 환자 본인 부담률이 5%로 줄어든다. 전이성 거세저항성 전립선암으로 ECOG 수행능력평가(PS: Pe
최성훈 기자25.04.01 09:44
'키트루다' 급여기준 확대 불발…'제이퍼카' 급여 첫 관문 통과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올해 마지막 열린 중증(암)암질환심의위원회에서도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급여기준 확대는 결국 불발됐다. 키트루다는 위암 치료에서 두 가지 요법으로 암질심에 상정됐지만 재논의 판정을 받았다. 반면 한국릴리 외투세포 림프종(MCL) 치료제 '제이퍼카(퍼토브루티닙)'는 급여 첫 관문을 넘었다. 18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4년 제9차 암질심을 열고 '암환자에게 사용되는 약제에 대한 급여기준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가장 관심을 모은 건 키트루다 급여기준 확대 심의 건이었다. 앞서 한국MSD는 지난 1
최성훈 기자24.12.18 23:20
레볼레이드, 면역성혈소판감소증 환자 급여기준 확대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사장 유병재)는 자사 면역성혈소판감소증 치료제 레볼레이드(엘트롬보팍 올라민)가 비장절제술 없이 급여 처방이 가능하도록 2024년 6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적용 범위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레볼레이드는 이번 급여 확대로 면역성혈소판감소증 환자들에서 비장절제술 없이 급여 처방이 가능해졌다. 레볼레이드의 급여 인정 투여대상이 기존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 글로불린에 불응인 비장절제 환자/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글로불린에 불응인 비장절제술이 의학적 금기인 환자'에서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면역 글로불린에 불응인 환자
최성훈 기자24.06.03 15:56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의약품유통업체 지급수수료, 전년比 6.2% 증가…부담 가중
2
국내 유방암 치료 지형 바꾼 '엔허투' 급여 확대 이뤄낼까
3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인건비 6120억원…평균 부담율 8.0%
4
미래의료포럼 새 출발, 의료정책 '열린 싱크탱크' 목표
5
HK이노엔, 1Q 영업이익률 10% 회복…ETC·컨디션 매출 효과
6
"종근당 천안공장, AI 스마트 팩토리로 글로벌 경쟁력 확보"
7
100만 파킨슨 환자·가족, 여전히 정책 사각지대
8
정신의료기관 '격리·강박 금지'가 최선일까‥결국은 '인력 과제'
9
포말리도마이드 중대 약물이상반응↑…허가사항 변경 마련
10
"수급추계위 구성, 법적 근거 불명확"‥대전협 비대위도 복지부 강력 비판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