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바이오협회, 'K-SPACE 기술사업화' 시리즈 제작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기술사업화 전략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K-SPACE 기술사업화' 영상 콘텐츠 시리즈를 제작·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콘텐츠는 협회가 운영 중인 한국 신약개발 가속화 협력 플랫폼 'K-SPACE STATION'의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K-SPACE 플랫폼 가입자와 글로벌 진출을 모색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을 주요 대상으로, 세계 산업 트렌드와 성공적인 사업화 전략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5월에는 두 편의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첫 번째
이정수 기자25.06.10 15:44
서울대병원, '바이오헬스 임상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성과 공유
서울대병원은 21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2024년 컨소시엄 우수기술 성과 교류회&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4월, 분당서울대병원 및 경북대 산학렵력단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4년 바이오헬스 임상현장 연계 기술사업화 플랫폼 지원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사업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컨소시엄별 약 3.6억 규모로 보건의료 분야의 우수기술 발굴, 기술마케팅, 기술이전·사업화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대병원 컨소시엄은 각 기관의 연구 역량을 바탕
이정수 기자24.11.22 13:20
셀리드, 서울형 R&D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과제 선정
셀리드는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주관하는 2024년 바이오·의료 기술사업화 지원사업 과제(이하 서울형 R&D)에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형 R&D는 바이오·의료 산업의 육성을 목표로, 우수하고 유망한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산학연 컨소시엄 형태로 추진된다. 셀리드는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서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하며, 2년간 서울시로부터 총 4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서울형 R&D 지원을 통해
최인환 기자24.09.27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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