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 의원, 보건의료 인력 기준 마련…'의료법 일부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적정 보건의료 인력 기준 마련을 위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법안 발의와 함께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진보당 전종덕 의원과 기자회견도 열어 입법취지와 필요성을 직접 설명했다. 김윤 의원은 "지금 의료현장은 '적정 보건의료 인력 기준 부재'로 심각한 인력 부족 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로 인해 과중한 업무 부담과 교대근무 여건 약화는 물론 환자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등 심각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특히, 필수의료분야에서는 보건의료 인력이 부족해
김원정 기자25.06.26 14:52
대한의료정책학교, 정책간담회 개최…강선우·김윤 의원 참석
대한의료정책학교는 지난달 3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 강의실에서 '전공의, 의대생에게 듣는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의료정책학교 소속 학생 10여 명과 함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강선우 의원과 김윤 의원이 참석해 현장 의료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는 강 의원과 김 의원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안나 대한의료정책학교 교장의 인사말, 학생들과 의원 간 질의응답, 정책 제안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현 의료사태 해결 방안과 정책 개선 방향을 두고 활발한 토론이 이
김원정 기자25.06.02 18:41
한국폐암환우회, 김윤 의원에게 조기검진 강화 정책 제안서 전달
암 사망률 1위 폐암의 생존율에 필수적인 조기진단을 위한 국가 검진체계 개선을 두고 폐암환우회와 국회가 머리를 맞댔다. 폐암환우회는 지난 2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윤 의원(보건복지위원회)과 간담회를 열고, 폐암의 조기검진을 위한 AI 기반 흉부 X-ray 판독보조시스템 도입과 검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 제안서를 전달했다. 이번 간담회는 더불어민주당 21대 대통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보건의료)을 맡고 있는 김윤 의원 주최로 마련됐다. 국내 암 사망률 1위인 폐암에 대해 현재의 국가 건강검진 체계가 실질적
박으뜸 기자25.05.21 14:13
권영희 회장, 김윤 의원과 경청간담회…약사 현안 의견 나눠
권영희 대한약사회 회장은 14일 대한약사회관을 찾은 김윤 국회의원과 약사현안에 대해 건의하고 의견을 나눴다.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정책본부 부본부장으로서 보건의료 정책을 담당하고 있는 김윤 의원이 '김윤 국회의원과 함께하는 경청간담회' 이름으로 이번 방문을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대한약사회 대선기획단 총괄기획단장인 권영희 회장과 16개 시도지부장(대선기획단 공동단장)은 ▲품절약 해결방안 마련 ▲국민 중심의 성분명 처방 도입 ▲약사,한약사 업무 구분 ▲정부 주도 공적전자처방전 구축·관리 ▲보건의료분야 규제샌드박스 대상
조해진 기자25.05.15 19:55
최광훈 후보, 김윤 의원 약사법 개정안 전폭 지지
최광훈 제41대 대한약사회장 후보가 김윤 국회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표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번 법률안은 온라인 플랫폼의 불공정한 의약품 유통 개입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법적 장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입장문을 통해 최광훈 후보는 "해당 약사법 개정 법률안은 최근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과 함께 등장한 온라인 플랫폼 업체들의 불법적이고 부당한 의약품 유통 행위를 엄격히 규제하기 위해 마련됐다"면서 "특히 일부 플랫폼 업체가 자체 의약품 도매상을 설립하고, 해당 도매상에서 의약품을
조해진 기자24.11.13 18:00
김윤 의원, 보건의료 청사진 제시…필수의료 3법 발의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김윤 국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의료 청사진을 담은 필수의료 강화 3법을 발의했다. 수가만 정상화하는 게 아닌 의료 공급 체계 개선을 통해 의료개혁 수준 새 판을 짠다는 계획이다. 11일 김 의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필수의료 강화 3법 발의 배경과 내용을 설명했다. 김 의원은 이날 ▲의료생활권 중심 필수의료 지역 책임 네트워크 구성과 필수의료 수가 가산, 지역·필수의료기금 설치 등 내용을 담은 '필수의료 강화를 위한 특별법 제정안'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받은 공공의료기관 강화 사
조후현 기자24.07.11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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