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연홍 회장, 제약바이오 미래전략 제시‥美지역 협력 기반 강화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지난 16일부터 19일(현지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5'(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 국내 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북미 지역 내 협력 기반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바이오 USA 전시회는 '더 이상 기다릴 수 없다(The world can’t wait)'를 주제로 개최됐다. 협회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등 9개 주요 기관과 함께 ▲공동 홍보관(KOREA BioHealth Hub Pavilion)
최봉선 기자25.06.23 07:07
복지부, 오수영·노연홍·김석연·김대업·이종구 5명 훈장 수여
오수영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삼성서울병원 교수에게 황조근정훈장이,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에게 국민훈장 동백장이, 김대업 대한약사회 총회의장에게 국민훈장 석류장이 수여됐다. 또 김석연 서울의료원 의무부원장에 국민훈장 목련장, 이종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감염병위기대응위원회 위원장에 국민훈장 석류장이 내려졌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7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 및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보건의료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훈장 5명, 포장
이정수 기자25.04.07 14:10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이사회, 노연홍 회장 연임 의결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노연홍 회장이 협회장으로 재선임됐다고 19일 밝혔다. 협회는 18일 서울 방배동 협회 건물 4층 강당에서 2025년도 제1차 이사회를 열어 노연홍 현 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선임하는 안을 의결,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80회 정기총회에 보고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3년 3월 제22대 회장으로 취임, '다가온 미래, 디지털·바이오헬스 혁신의 중심'으로 협회와 산업계의 위상 강화를 위해 노력해온 노연홍 회장은 오는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 연임하게 된다. 앞서 협회 이사장단은 노 회장의 임기가 올
이정수 기자25.02.19 11:05
노연홍 제약협회장 "올해 80주년…회원사와 함께 나아갈 것"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시장여건과 제도에 따른 불확실성이 있더라도 290여개 회원사들과 함께 산업발전을 도모해나가겠다고 했다. 2025년을 '제약바이오 해'로 만들자는 선언도 했다. 노 회장은 31일 2025년 신년사를 통해 2024년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가 쌓은 성과를 조명하면서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회장은 "2024년 의약품 수출은 고성장세로 돌아서며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되고, 국산신약이 미국 등 선진시장에서 잇달
이정수 기자24.12.31 20:52
윤 정부 개각설 부상…보건복지부 장관에 방기선·노연홍 물망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윤석열 정부가 국정 후반기에 돌입함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을 포함한 개각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차기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로는 방기선 국조실장과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다. 현재 의료개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4개월 직무대행 후 2022년 10월 공식 취임해 2년 이상 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때문에 그간 업계에서는 보건복지부 장관도 개각 대상으로 여겨지며, 하마평이 꾸준히 이어져왔다. 방기선 국조실장은 1965년생으로,
이정수 기자24.11.20 09:43
노연홍 회장 "정부 제약·바이오 진흥정책과 약가정책 부정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 회장이 직접 국내 약가 정책에 대해 쓴소리를 냈다. 노연홍 회장은 6일 오전 열린 '한국제약바이오협회 2024 프레스 세미나'에 나와 인사말을 통해 "제약산업 성장을 위한 정부 여러 정책이 있음에도 그러한 보건산업 진흥정책이 약가정책과 부정합하고 있다. 이러한 산업계 현실은 미래 예측성을 떨어뜨리고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상존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고 밝혔다. 이는 정부가 제약바이오산업을 핵심 전략산업, 미래 성장동력으로 지목했음에도 약가와 같은 실질적인 지원을 위
이정수 기자24.11.06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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