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당뇨인협회, 행안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
소아당뇨협회는 2025년 행정안전부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당당한 당뇨인의 희망 세상-당당 희망!' 프로그램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소아당뇨협회 김광훈 회장은 "당당 희망 프로그램을 계기로 공동체를 중심으로 당뇨병 극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보다 긍정적으로 이 질병을 인식하고 바라보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등록된 모든 비영리민간단체가 신청할 수 있는 정부 주도의 유일한 공익사업으로 ▲기후변화·환경대응 ▲사회안전 ▲사회복지 ▲시민사
조해진 기자25.03.05 11:06
당뇨병 환자 자살 위험 높아…비당뇨인과 최대 4.3배 차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당뇨병 환자의 자살 위험이 높아 사회적인 관심과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당뇨병을 앓는 저소득층의 자살 위험은 당뇨병이 없는 고소득층보다 4.34배나 높았다. 대한당뇨병학회(이사장 차봉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를 기반으로 '당뇨병 환자의 사회경제적 처지에 따른 자살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분석은 2012~2022년에 국가건강검진을 받은 30~64세 343만9170명이 낸 총 건강보험료(총 1~20분위)를 4분위로 나눠 소득에 따른 자살 관련성을 살펴보
김원정 기자24.10.08 10:34
한국당뇨협회-안산시약, 6월 28일 안산시민 당뇨인 걷기대회 개최
한국당뇨협회(회장 김광원 가천대 길병원 교수)는 28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보건소 및 화랑유원지 일대에서 '2024 안산시민과 함께하는 당뇨인 걷기대회'(이하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안산시와 안산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가 주최하고 안산시약사회와 한국당뇨협회가 주관하는 걷기대회는 운동이 혈당조절에 효과적인 것은 알지만 이를 일상에서 실천하지 못하는 당뇨인의 혈당관리를 돕고자 마련되었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2020년 기준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환자는 605만 명에 이르지만, 실제로 치료를 받는 경우는 10명 중
조해진 기자24.06.26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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