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희 대약 회장 당선인, 전국 마퇴 지부장 간담회 참석
권영희 대학약사회 당선인은 2월 5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전국 지부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기타공공기관 지정 이후 주무관청인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지부 운영에 대해 갈등을 겪고 있는 지부장들이 권영희 당선인을 초청해 개최됐다. 지부장들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22일에 실시된 2025년 제1차 지부장 회의의 주요내용을 권영희 당선인에게 전달했다. 이와 함께 ▲지방자치단체 위탁사업의 지속 추진 보장 ▲정관에 근거가 없는 지부 운영에 대한 통제와 간섭 중단 ▲30
조해진 기자25.02.06 20:49
권영희 당선인 "대약 인수위·인사추천위 가동…가슴 설레"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이 인수위원회 및 인사추천위원회를 본격적으로 가동을 시작, 원만하게 인수인계를 마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41대 대한약사회 인수위원회(위원장 김종환)는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시약사회 회의실에서 대한약사회 출입기자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권 당선인은 "3개월간 대한약사회 회무를 잘 인수해서 공백없이 우리가 추구했던 방향으로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열심히 제41대 대한약사회 집행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8일부터 공식적인 인수위 활동
조해진 기자25.01.14 05:59
서초구약-권영희 당선인, '단결' 통한 현안 해결·극복 다짐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서초구약사회가 대한약사회와 함께 한마음 한 뜻으로 약사사회 현안 해결과 위기 극복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 서초구약사회는 11일 오후 6시 대한약사회 4층 강당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은경 총회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변화와 개혁을 바라는 영원이, 서초구 회원 바람으로, 서초구약사회 자문위원님이시며 서울시약사회장인 권영희 회장님을 대한약사회 회장 당선인으로 만들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우리가 성취해야 될 성분명 처방, 한약사 문제, 비대면 진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그동안
이정수 기자25.01.11 19:29
권영희 당선인 "약사는 하나, 하나는 힘" 단합 강조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당선인이 21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 강당에서 당선 축하연 '감사의 밤'을 열고 약사사회의 단합을 강조하며 약사로서 약에 대한 주권을 되찾겠다고 다짐했다. 강당에는 '우리는 약사, 약사는 하나, 하나는 힘!! 우리는 자랑스런 약사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이 걸렸고, 많은 인사들이 축하연을 찾아 자리를 메웠다. 이날 권영희 당선인은 축하연을 찾은 인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제 별명이 '끝장 권영희'라고 말씀드렸지만, 또 다른 별명은 '엄마'이기도 하다"라며
조해진 기자24.12.23 06:00
[2보] 권영희 당선인 "성분명 처방 꼭 해결하겠다"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권영희 제41대 대한약사회장 선거 당선인이 성분명 처방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권영희 당선인은 당선 소감으로 "너무 감사 드린다. 저는 회원들을 믿었다. 제 별명은 끝장 권영희다. 제가 과제를 시작하면 결과물을 얻을 때까지 절대 놓지 않는다"며 "지난 25년 동안 해결하지 못한 한약사 문제, 성분명 처방 꼭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선거운동 기간 동안에 저를 조제실로 데리고 가셔서 성분명 처방 딱 하나만 되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회원님을 잊지 못한다"면서 성분명 처방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권
조해진 기자24.12.1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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