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 '레바미피드' 제네릭 생동 임상 착수…개발경쟁 가세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이연제약이 위염 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 제네릭 개발에 나섰다. 국내 제약사들이 잇따라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 임상시험에 나선 가운데 경쟁에 가세한 모습이다. 23일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이연제약은 전날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레바진정(레바미피드)' 생물학적 동등성 임상시험을 허가 받았다. 이번 생동성 시험은 이연제약의 레바진정과 한국오츠카제약의 '무코스타정(레바미피드)'의 생물학적 동등성 평가를 위한 건강한 성인에서의 공개, 무작위배정, 교차시험 방식이다. 시험 예상기간은 내년 2
장봄이 기자24.10.24 05:57
알리코·CMG제약 등 '레바미피드' 제네릭 개발에 속도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일부 제약사가 유한양행의 위염치료제 '레코미드(성분명 레바미피드) 서방정' 제네릭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제네릭사들이 관련 특허 소송에서 승소하면서, 연말부터 품목허가 신청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올해 알리코제약, CMG제약, 대한뉴팜 등 3곳이 식약처로부터 레바미피드 서방정 제네릭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 임상시험 평가를 허가 받았다. 앞서 팜젠사이언스, 한림제약 등도 생동성 시험을 신청해 승인 받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알리코제약이 가장 먼저
장봄이 기자24.07.23 05:55
알리코제약, 국내 최초 '레바미피드 서방정' 생동 성공
알리코제약이 위염치료제 레바미피드 서방정에 대한 생물학적 동등성 임상시험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9일 밝혔다. 알리코제약 알레바서방정 주성분인 레바미피드는 위점막 병변 개선 치료제로 한국오츠카제약에서 '무코스타정'으로 1991년 7월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고 판매돼왔다. 이후 레바미피드 용법을 1일 1정(100mg) 3회에서 1일 1정(150mg) 2회로 줄여 복용편의성을 개선하고자 유한양행이 녹십자, 대웅제약, 대원제약과 공동으로 서방정으로 개발했고 2020년 12월에 허가를 취득했다. 업계에 따르면, 레바미피드 성분
이정수 기자24.07.0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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