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본업과 시너지 가능성…'릭시아나'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대웅제약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한 디지털 헬스케어가 본업인 의약품과도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가 항응고제 시장 1위 '릭시아나(에독사반)' 처방 증가란 선순환 구조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지난 25일 국내 기관 대상 NDR(Non-Deal Roadshow)에서 파트너사 대웅제약과 시너지로 릭시아나 처방 증가 가능성을 언급했다. 입원환자 모니터링 솔루션 '씽크(thynC)'와 심전도 검사 솔루션 '모비케어'를
조후현 기자25.08.29 11:54
물질특허 만료 앞둔 '릭시아나'…조기 출시 전략 또 불붙었다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물질특허 만료를 약 1년 4개월 앞둔 '릭시아나(에독사반)' 특허 도전에 다시 불이 붙었다. 에독사반 의약 조성물특허(제제특허)에 도전하는 국내 제약사들이 다시 포착되면서다. 그중 몇몇 제약사들은 특허 회피에 성공해 제네릭 출시조건을 갖췄다. 1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심판청구 현황에 따르면 대화제약은 지난 4일 에독사반 의약 조성물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대화제약에 앞서 삼진제약 역시 지난 3월 7일 특허심판원에 조성물특허에 대한 소극적 권리범위확인심판을 청구했다. 또 테라젠이텍
최성훈 기자25.07.15 05:56
[현장] 릭시아나 독주, 엘리퀴스 주춤…학회 후원 규모 변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내 학술대회 후원 현황에서 국내 항응고제 시장 흐름 변화가 확인된다. 시장 1위로 평가되는 '릭시아나'는 후원 규모를 키우며 독주 체제 굳히기에 나섰고, 시장 2위 '엘리퀴스'는 지난해 특허 만료로 연이은 약가 인하를 겪으며 규모를 축소한 모습이다.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대한부정맥학회 17회 정기국제학술대회 'KHRS 2025'에는 30개 제약·바이오 업체가 후원사로 이름을 올렸다. 올해 눈길을 끄는 변화는 새로운 최고 단계 후원 등급인 '다이아몬드 플러스'가 추가된 점이다. 지
조후현 기자25.06.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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