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스제약, '로수엠젯' 등 호조…2000억 매출·IPO 청신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있는 마더스제약이 올해 1분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당뇨·소화기·순환기 중심의 주요 품목 매출이 확대된 가운데, 전년 동기 대비 2배 넘는 영업이익 증가율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더스제약은 올해 1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매출 558억원, 영업이익 28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414억원 대비 34.9%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3억원에서 114.9% 늘어났다.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최인환 기자25.06.02 05:58
마더스제약, 전무에 홍정아 등 임원 인사 단행
마더스제약(대표 김좌진)이 2025년 1월부로 마더스팜 김현민 대표, 마더스제약 홍정아 전무, 장영호 상무 등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30일 밝혔다. 홍정아 전무는 ETC사업부장으로, 마더스제약이 최근 몇 년간 ETC 제품 매출 성장을 이뤄낸 것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승진 인사됐다. 마더스제약 ETC사업부는 2023년 매출액 960억 원에서 2024년 1,400억 원으로 46% 성장해 회사 성장을 견인했다. 아울러 마더스제약은 2025년 코스닥 시장 상장을 총괄할 CFO로 장영호 상무를 영입했다. 장영호 상무는 공인회계사로 삼일회
최봉선 기자24.12.30 15:06
마더스제약, IPO 앞두고 파죽지세 성장…'당뇨'·'소화기' 견인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IPO를 추진 중인 마더스제약이 분기 최고 매출을 달성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부터 당뇨병치료제가 본격적인 매출을 기록한 데 더해 소화기 및 순환기계 품목에서 매출이 가파르게 성장한 것이 주 요인이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더스제약은 올해 3분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513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전년 동기 392억원 대비 30.7% 증가한 수치다. 아울러 3분기 누적 매출은 1389억원으로, 전년 동기 1172억
최인환 기자24.11.22 11:59
마더스제약, 상반기 역대 매출…지급수수료 증가에 수익성 ↓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마더스제약이 최근 3년간 지속 중인 가파른 외형 성장을 이어가며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그러나 지급수수료 등이 증가함에 따라 수익성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마더스제약은 올해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 87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779억원 대비 12.4% 증가한 수치다. 2분기만으로 한정지으면 전년 동기 매출 410억원 대비 12.7% 증가한 462억원을 기록했다. 마더스제약은 2018년 매출 431억원을 기록한 뒤 연평균
최인환 기자24.09.02 05:57
마더스제약, 건성 황반변성 신약 임상 진행
마더스제약(대표이사 김좌진)에서 국가신약개발사업단(단장 박영민)의 지원을 받아 개발하고 있는 건성황반변성 치료 신약 후보물질 'MTS-001'의 임상 시험 진행을 위해 1회용 점안제 위탁제조사 2~3업체와 임상약 생산을 논의 중에 있다고 19일 밝혔다. 마더스제약은 2023년부터 국가신약개발사업단으로부터 'MTS-001'의 임상 1상 IND 승인을 위한 비임상 연구개발 지원을 받아 (총 연구개발비 20억원) 건성황반변성 치료 신약을 개발 중이다. 황반변성은 연령 관련 노화로 인해 망막 중심의 황반에 변성이 일어나 말기에 이르면 실명
최봉선 기자24.08.19 10:10
마더스제약, 본격 IPO 일정 돌입…주관사 NH투자증권・KB증권 선정
마더스제약이 공동 대표주관사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을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일정에 들어갔다. 마더스제약은 내년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첫 단계로 지난 4일 오후 3시 마더스제약 본사에서 킥오프 미팅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본격적인 상장 준비를 시작하기 위한 킥오프 미팅이며, 이번 미팅에는 마더스제약 임직원, NH투자증권과 KB증권2개 주관사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가하여 상장 준비에 대한 전반적 의견을 나눴다. 최근 제약・바이오 상장 시장에서 드문 케이스인 실적상장을 추진하면서
최인환 기자24.07.0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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