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손발톱 무좀 치료제 '바렌톡 네일라카' 출시
광동제약(대표이사 회장 최성원)은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바렌톡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바렌톡 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조갑진균증) 치료를 위한 외용제로, 광범위한 항균 활성과 항염 효과를 지닌 시클로피록스(Ciclopirox)를 주성분으로 함유하고 있다. 1일 1회 환부에 얇게 도포하는 방식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브러시 일체형 용기를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손쉽게 바를 수 있다. 도포 후 약 30초간 건조시키고, 최소 6시간 동안 물에 닿지 않도록 한다. 약품 제거 시에는 유기용매를 사용하거나 긁어내는
최인환 기자25.08.01 09:04
지피테라퓨틱스, 무좀 치료제 '라미실' 신규 광고 온에어
글로벌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쥴릭파마(Zuellig Pharma)의 커머셜 사업부 지피테라퓨틱스(대표 김정헌)는 여름철을 맞아 무좀 치료제 '라미실'의 신규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양말'이라는 독특한 시점을 통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무좀의 불편한 일상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누구나 한 번쯤 겪지만 쉽게 말하기 어려운 무좀 증상을 위트 있고 감각적인 연출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과 주목을 동시에 끌고 있다. 라미실은 현재 국내 일반의약품 무좀 치료제 부문에서 판매 1위를 기록 중인 브랜드로, 증상과 사용 환경에
조해진 기자25.07.03 10:34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누적 판매량 500만 돌파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가 제네릭 공세에도 흔들리지 않고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며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주블리아는 시장 점유율 약 51%를 유지하며 강력한 시장 지위를 입증했다. 동아에스티는 제네릭 공세에도 주블리아가 지난해 10월 국내 누적 순매출이 1500억을 돌파했으며, 12월에는 국내 의약품 중 병단위 제품으로는 처음으로 누적 판매량 500만병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주블리아 출시 이전에는 손∙발톱무좀 치료에 일반의약품 국소도포제가 주로 쓰였다. 주블리아가 출시된 이후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장봄이 기자25.02.28 09:57
동아ST,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누적 순매출 1,500억 돌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손∙발톱무좀 치료제 '주블리아'의 국내 누적 순매출액이 1,500억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주블리아는 2017년 6월 출시 이후 의사와 환자들에게 효과와 안전성을 인정받으며 손∙발톱무좀 치료제 시장을 주도하는 치료제로 자리 잡았다. 2023년 손∙발톱무좀 외용제 시장에서 59%(2023년 유비스트 기준)의 시장점유율을 달성했으며, 올해 3분기 누적 순매출 1,500억을 돌파했다. 주블리아는 에피나코나졸(Efinaconazole) 성분의 항진균제로 손∙발톱무좀 치료에 사용된다. 한국인 대상 임
최봉선 기자24.10.22 09:02
일양약품, 무좀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 출시
일양약품은 손·발톱 무좀 전용 치료제 '일양케어네일라카'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일양케어네일라카는 손발톱 무좀 전용으로 무좀 부위에 직접 발라 간편한 치료가 가능한 제품이다. 뚜껑에 브러쉬가 부착돼 용액을 환부에 바르기 편하다. 주성분인 시클로피록스는 손발톱 무좀 치료제로 사용되며, 질환 부위를 유기용매로 닦거나 긁어내지 않고 물로 충분히 제거할 수 있어 편리성을 높였다. 환부에 바른 후 30초 정도 건조시켜야 하며, 약 6시간 정도 물이 닿지 않는 것이 좋아 취침 전에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장봄이 기자24.09.27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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