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S, 40년 만에 中 합작사 지분 매각…미중 제약 첫 합작 결별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BMS)가 중국 내 합작 투자사인 중미 상하이 스퀴브 파마슈티컬스(SASS)의 지분 60%를 매각하기로 하면서, 최초의 미중 합작 제약사 관계가 40여년 만에 결별 수순을 밟고 있다. 제약전문지 Fierce Pharma에 따르면, BMS는 최근 아시아 최대 투자사 중 하나인 힐하우스캐피탈(Hillhouse Capital)을 유력 인수자로 두고 지분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다만 BMS 측은 구체적 인수자 신원은 확인하지 않았다. BMS는 1982년 중국 국영기업 시노팜 포린
최인환 기자25.09.16 16:08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에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과 대한중소병원협회가 공동 제정한 제19회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 수상자로 오산한국병원 조한호 병원장이 선정됐다. 2007년 제정된 한미중소병원상 봉사상은 지역사회 주민건강 향상과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중소병원장 및 이사장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조한호 병원장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대한중소병원협회 회장으로서 중소병원계의 코로나 대책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선제적으로 선별진료소 및 거점전담병원을 운영해 환자 치료는 물론 감염병 대응 체계의 안정적 구축에 기여했다. 오산한국병원은 대학병원
조후현 기자25.05.20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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