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모든 직 내려놓겠다"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전공의 복귀 논의가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가운데, 정부와의 강경 대치 기조를 견지해왔던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전격 사퇴 의사를 밝혀 의료계에 파장이 일고 있다. 일각에서는 강경 투쟁이 마무리되고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될 것이라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24일 의료계에 따르면,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내용이 각 수련병원 공지방과 의사 익명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메디스테프' 등에서 확인된다. 이에 따르면 박단 위원장은 "모든 직을 내려놓고자 한다. 지난 일 년 반, 부
김원정 기자25.06.24 11:24
[속보] 박단 대전협 비대위원장 "제가 돌아갈 곳은 없다"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장이 계엄사령부 포고령에 대해 '돌아갈 곳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비대위원장은 4일 SN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포고령 5항에는 의료계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됐다. ▲전공의를 비롯해 파업 중이거나 의료현장을 이탈한 모든 의료인은 48시간 내 본업에 복귀해 충실히 근무하고 위반시 계엄법에 의해 처단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대해 박 비대위원장은 "제가 돌아갈 곳은 없다"며 "이번 비상 계엄으로 무고한 국민이 다칠 경우, 의사로서 언제 어디서든 최선을 다해 국민을 치료
조후현 기자24.12.04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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