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비대위원장 "한동훈 당대표도 의료대란 해결 고민해야"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의정갈등이 6개월 이상 지나면서 응급실 부족 등 의료붕괴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원장이 공식 석상에 나와 국민의힘을 향해 적극적인 대처를 요구하고 나섰다. 대한전공의협의회 박단 비대위원장은 23일 'CBS라디오 '에서 전공의들이 종합병원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는 대안을 묻는 질문에 "처음부터 해결하기 위한 요구안들을 제시했다. 정치권에서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개입을 해야 되지 않나는 생각이다. 정부가 계속 이런 이야기들을 하고 있는데도 국민의힘 같은 곳에서는 이런 정책에
김원정 기자24.08.23 12:09
박단 비대위원장, 참고인 출석…"전공의 집단행동, 개인의 선택"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21일 오전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에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경찰은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이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을 사주했다는 의혹를 두고 수사 중으로, 박단 비대위원장을 참고인으로 소환한 것이다. 박단 비대위원장은 경찰 조사 전 기자들을 만나 의협 사주로 전공들이 사직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공의 개인 선택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보건복지부에서 지난 2월 임현택 의협 회장, 김택우 전 의협 비대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6명을 업무방해 교사 및
김원정 기자24.08.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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