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의협 실시한 의협 회장 여론조사‥의협 측 제재에 "부당하다"
대한병원의사협의회가 실시한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출마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가 차기 회장 선거에 부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대한의사협회의 제재를 받았다. 이를 놓고 병의협은 "부당하다"는 입장이다.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월 30일 대한병원의사협의회에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 대한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조치 상황 안내' 공문을 보내왔다. 제42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출마 후보 선호도 여론조사가 선거관리규정 제4조(공정의무) 위반이라는 의견 제기가 있었다는 내
박으뜸 기자23.11.01 10:09
간호사 골막천자‥'무면허' 여부 놓고 병의협과 A재단, 갈등 악화일로
[메디파나뉴스 = 박으뜸 기자] 간호사 골막천자 사건을 놓고 대한병원의사협의회와 A재단의 갈등이 악화일로를 걷고 있다. 골막천자는 혈액 및 종양성 질환의 진단을 위해 시행하는 침습적 검사다. 환자의 둔부 상단에 있는 후상장골극에 일반적인 정맥 주사침보다 수십 배 굵은 주사침을 찔러 뼈 속에 있는 골수만을 선택적으로 채취하는 의료 행위다. 일반적으로 간호사들이 시행하는 채혈이나 정맥주사와는 달리 극심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고 시술 중 환자가 통증 등으로 인해 움직이게 되면 골반 내에 있는 혈관이나 장기에 직접적인 천공이나 파열까지 유
박으뜸 기자23.09.06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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