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과 기반 성장세 삼천당제약…'비젠프리' 시너지 기대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삼천당제약이 황반변성 치료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비젠프리(SCD411)'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함에 따라, 안과 시장에서 입지를 키우며 성장 중인 회사 상황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은 지난 2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비젠프리'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2023년 11월말 품목허가 신청 22개월 만이다. 비젠프리는 습성황반변성, 당뇨병성황반부종 등을 적응증으로 하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로 개발된 제품이다.
조후현 기자25.09.29 05:56
삼천당제약, 황변변성 치료제 '비젠프리' 국내 허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삼천당제약이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비젠프리(개발명 'SCD411')'의 바이알 및 PFS(Pre-filled Syringe) 제형에 대해 한국 품목허가 획득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날 삼천당제약의 공시에 따르면, 이번에 판매 허가를 획득한 품목은 '비젠프리(VGENFLI, SCD411,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성분명: Aflibercept)' VIAL과 PFS(Pre-filled Syringe) 제형으로, 2023년 11월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한 이후 약 22개월 만에 허가를
최인환 기자25.09.22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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