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재천 前 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 'K-Club'서 사무국장으로 활동
여재천 전(前)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패밀리 기업 'K-Club'에서 사무국장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17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여재천 사무국장은 지난 2월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부회장으로 퇴임한 후 최근 K-Club에서 존재감을 알렸다. K-Club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보유한 인적·기술적 자원과 관련 공공기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우수하고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사단법인이다. 여 사무국장은 K-Club에서 혁신성·기
문근영 기자25.04.17 22:01
'대체불가 사무국장' 병원약사회 성장과 발전 함께한 30년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한국병원약사회에 들어와 약사로서 병원약사들을 위한 정책 기반을 다지고, 역대 집행부와 다양한 회무들을 함께 하며 병원약사회가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보람찬 일이었다. 열정으로 일했다는 것을 많은 분들이 인정해주고 알아주니 '내가 그동안 잘 살아왔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대체불가 국장님'으로 불리는 손현아 한국병원약사회 사무국장(서울대 약학대학)은 병원약사회 사무국 최초로 30년을 근속하며 병원약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해 온 인물이다. 한국병원약사회 출입기자단은 근속 30주년을 맞이한 손
조해진 기자24.12.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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