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제약사 8월 브랜드평판, 1위 삼바‥셀트리온·유한 順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8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유한양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7월 14일부터 2025년 8월 14일까지의 128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755만3,62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7월 브랜드 빅데이터 6,227만6,401개와 비교하면 8.47%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최봉선 기자25.08.14 07:20
상장 제약기업 7월 브랜드평판 1위 삼바‥셀트리온, 유한양행 順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7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유한양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6월 14일부터 2025년 7월 14일까지의 128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227만6,40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6월 브랜드 빅데이터 6,129만6,581개와 비교하면 1.60% 증가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제약
최봉선 기자25.07.14 07:40
삼바, CDMO-시밀러 분리‥'삼성에피스홀딩스' 설립
삼성바이오로직스(대표이사 존 림)는 단순·인적분할 방식으로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설립해 바이오 의약품 위탁 개발/생산(CDMO)사업과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완전히 분리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이번 분할을 통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순수 CDMO 회사로 거듭나게 되며, 순수 지주회사로 신설되는 삼성에피스홀딩스는 향후 바이오시밀러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할 예정이다. ■ 분할로 고객의 잠재적 우려 불식… 각 사 기업·주주가치 제고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사업 분할에 나선 것은 CMO사업과
최인환 기자25.05.22 08:46
창립 14주년 삼바,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기업 도약 가속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도 생산능력·포트폴리오·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한 3대축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며, 글로벌 톱티어 바이오기업으로의 성장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1년 4월 21일 인천 송도에 설립됐다. 삼성그룹이 '5대 신수종 사업' 중 하나로 선정한 바이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출범했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에 후발주자로 진입했음에도, 삼성바이오로
최인환 기자25.04.21 08:39
상장제약 4월 브랜드평판, 1위 삼바‥셀트리온·유한양행 順
제약바이오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2025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삼성바이오로직스, 2위 셀트리온, 3위 유한양행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5년 4월 15일까지의 128개 제약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6,157만3,530개를 분석하여 소비자와 브랜드의 관계 분석을 했다. 지난 3월 브랜드 빅데이터 6,340만7,741개와 비교하면 2.89% 줄어들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최봉선 기자25.04.15 08:05
제약바이오社 잉여금, 삼바 10.7조 '최다'…휴젤 유보율 2만% ↑
[상장 제약바이오기업 2024년 경영실적 분석 시리즈] ⑱ 잉여금 및 사내유보율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국내 주요 상장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지난해 말까지 곳간에 쌓아놓은 사내유보금이 36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는 10조원을 넘기며 '잉여금 보유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고, 유보율에서는 휴젤이 자본금 대비 2만%를 넘기는 수치를 기록했다. 4일 메디파나뉴스가 91개 상장 제약·바이오 업체 2024년도 사업보고서(연결 및 개별재무제표 기준)를 토대로 분석한 '잉여금 및 유
최인환 기자25.04.05 05:59
삼바 존림, 연봉 79억 '최다'‥삼진 최승주-조의환, 퇴직금 217억
상장 제약·바이오-의료기기-진단 기업, 5억 이상 개인별 보수현황 집계 삼성바이오로직스 전문경영인 존림 대표가 국내 상장 제약·바이오-의료기기-진단 분야 기업 경영·임원진 중 지난해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아 연봉킹에 올랐다. 이어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삼성바이오로직스 김태한 고문, 23년도 최다 연봉을 받았던 엑세스바이오 최영호 대표 순으로 나타났다. 메디파나뉴스가 지난 20일까지 사업보고서를 공시한 기업을 대상으로 '보수지급금액 5억원 이상 개인별 보수현황'을 집계한 결과, 삼바 존림 대표가
최봉선 기자25.03.21 05:59
1월 코스피 외투 순증, SK바사·삼바로직스 2개사에 집중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올해 1월 코스피(KOSPI) 의약품업종 47개 종목(우선주 제외)의 외국인 투자 총 금액이 지난해 말인 12월 대비 13.17% 증가했지만, 특정 2개 기업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된다. 메디파나뉴스가 3일 한국거래소(KRX) 정보데이터시스템을 통해 집계한 결과, 올해 1월 마지막 거래일(31일) 코스피 의약품업종의 총 외국인 투자금액은 25조7080억원으로, 지난해 12월 마지막 거래일(30일) 대비 2조9921억원(13.17%) 늘었다. 코스피 의약품업종 47개 종목 중 지난해 말 대비 1월 외국인
조해진 기자25.02.04 05:59
이중항체 개발 확산, 美 약가인하…삼바로직스 호재 주목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보유한 기술 경쟁력이 이중항체 개발 등 제약업계 연구개발(R&D) 변화와 맞물려 주목받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아울러 이 회사는 미국 정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약가 인하에 따라 위탁생산개발(CDMO) 사업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22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희령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이중항체 개발 상황을 설명하며, 역가가 높은 위탁개발(CDO)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가 언급한 연구개발 사례는 서밋 테라퓨틱스(Summit t
문근영 기자25.01.22 12:50
[제약공시 책갈피] 1월 3주차 - 삼바로직스·한미사이언스 外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2025년 1월 3주차(1.13~1.17)에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조원대 의약품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는 데 성공했다. 이는 최대 계약규모다. 계약 기간은 6년으로, 이를 고려하면 연간 수익규모는 3460억원이다. 한미사이언스 송영숙 회장을 비롯한 4자연합이 주주간계약을 40일 만에 변경 체결했다. 다만 계약 내용상으로는 달라진 것이 없으며, 시점만 2024년에서 2025년으로 변경됐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21가 폐렴구균백신 국내 3상을 3개월 만에 승인받는 데 성공했다. 셀트리온은 면역항암제 '키트
이정수 기자25.01.18 05:55
바이오시밀러, 삼바에피스 성장 동력…분기 매출 성장세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 출시 및 판매로 올해 3분기에 분기 매출 성장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증권업계는 이같은 흐름이 올해 4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6일 메디파나뉴스가 증권업계 기업분석 보고서를 비교한 결과, 이 회사 올해 3분기 매출 전망은 전년 동기 대비 5% 이상 증가한다는 게 지배적이다. 최근 증권사가 추정한 3분기 매출 성장률은 최소 6.1%에서 최대 11.3%다. 이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바이오시밀러를 기반으로 분기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는 상황을 보여준다. 2022년과 지
문근영 기자24.10.07 05:58
식약처, 삼바로직스에 코로나19 백신 제조‧품질관리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신규 코로나19 백신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를 생산하는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방문해 제조, 품질관리, 보관 등 현황을 확인했다. 20일 식약처는 지난 11일에 모더나코리아가 신청한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 허가를 승인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이날 현장에서 "올해 동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사용될 스파이크박스제이엔주의 생산과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모더나코리아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이어 "우리 국민께서 안심하고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도록 백신 제조 과정과 품질 검사 등
문근영 기자24.09.20 10:35
삼바, 하반기 美 이어 아시아 제약사 잇따라 CMO 계약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하반기에도 미국, 영국에 이어 아시아 제약사와 잇따라 위탁생산(CMO) 계약을 맺고 있다. 회사가 하반기 공시한 계약 금액이 1조5000억원을 넘어서면서 수주 경쟁력이 점차 강화되는 모습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이날 아시아 소재 제약사와 1191억원 규모의 의약품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3.22%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지난해 6월부터 오는 2028년 12월까지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은 공시
장봄이 기자24.09.14 05:54
삼바·셀트리온 CDO 혜택 '중장기 관점' 필요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미국 생물보안법 통과가 가시화 되면서 위탁개발(CDO) 분야에서 국내 바이오 업체들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혜택은 중장기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2일 하나증권 제약바이오 산업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의 우시바이오로직스 매출액 비중을 검토했을 때, 특히 CDO 분야에서 국내 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우시바이오로직스 초기 단계 프로젝트의 매출액 비중이 높아 CDO 분야에서 국내 업체들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봄이 기자24.09.12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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