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소염진통제 '탁센' 신규 디지털 광고
GC녹십자는 소염진통제 브랜드 '탁센' 신규 디지털 광고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탁센 신규 디지털 광고는 총 2편으로 언어 유희와 밈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먼저 '1위편'은 연질캡슐 판매 1위 를 강조하기 위해 '두통, 생리통, 근육통 판매 1위 오너라'라는 카피를 활용해 판매 실적을 직관적으로 나타냈다. '두통편'은 '편두통, 강한 두통, 반복성 두통, 두통탁'이란 언어 유희를 사용해 장점을 전달했다. 특히 기존 '빠르게 탁, 강하게 센, 탁센' 키메세지를 계속 유지해 탁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가고 있다. GC녹
조후현 기자25.05.21 09:36
대원제약 "파스시장 도전"‥바르는 소염진통제 '삭시네쿨' 출시
대원제약(대표 백승열)은 굴곡진 부위에도 간편하게 바를 수 있는 소염진통제 '삭시네쿨겔'(이하 '삭시네쿨')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삭시네쿨은 1g 중 피록시캄 성분 5mg을 함유하고 있다. 총 용량은 75g으로 대부분의 겔 형태 제품보다 큰 대용량 제품이기 때문에 겔형 파스를 자주 사용하는 소비자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겔형 파스는 붙이는 파스와 달리 피부 자극이나 끈적임이 덜하고, 로션 제형에 비해 바를 때 손에 묻지 않는다는 점에서 선호도가 높다. 파스를 붙이기가 까다로운 팔꿈치, 무릎, 어깨 등 굴곡진 부위에도 간편하
최봉선 기자25.04.16 08:38
신신파스 '아렉스', K-BPI 소염진통제 7년 연속 1위…"시장 리더 굳건"
'신신파스 아렉스'가 올해도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신신제약은 자사 '신신파스 아렉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에서 소염진통제 부문 7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019년 첫 1위에 오른 이후 7년간 최고의 자리를 지키며 명실상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파스 브랜드임을 입증했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1999년부터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가 진행해 온 국내 대표 브랜드 진단 평가 제도로, 매년 3월 소비자 조사를 통해 소비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최인환 기자25.03.25 09:12
대용량 소염진통제, 소비자 호응 뚜렷…제약계도 출시 릴레이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소비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반의약품 소염진통제 대용량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10일 GC녹십자는 최근 소염진통제 '탁센 레이디'(이부프로펜) 30캡슐 대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는 GC녹십자가 지난해 1월 말 소염진통제 '탁센 연질캡슐(나프록센)' 30캡슐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 것에 이어 두 번째로 대용량 제품을 선보인 것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메디파나뉴스와의 통화에서 "소비자의 편의성에 대한 요구에 따라 지난해 '탁센 연질캡슐' 대용량을 출시했는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탁센 레이디
조해진 기자25.01.11 05:59
JW중외제약, 여성용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레이디' 리뉴얼
JW중외제약은 여성용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레이디’의 패키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제형 크기를 축소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페인엔젤 레이디는 여성의 생리통을 포함한 각종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액상형 소염진통제다. 주성분인 이부프로펜은 복통이나 구토와 같은 위장장애 부작용과 간독성 위험이 적은 안전한 성분으로 빠른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여성의 월경 주기에 몸이 붓는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파마브롬' 성분도 함유하고 있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이번 리뉴얼은 생리통으로 1일 2회
최인환 기자24.12.09 09:32
종근당,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펨겔' 출시
종근당은 바르는 소염진통제 '케펨겔'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케펨겔은 케토프로펜30mg을 주성분으로 하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로 관절염, 근육통 등에 효과적인 일반의약품이다. 이 제품은 통증 부위에 직접 도포하는 겔 타입이다. 국내 일반의약품 최초로 마사지볼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어플리케이터로 겔을 환부에 바르고 스테인리스 5구로 구성된 마사지볼로 롤링해 약물의 흡수를 높이고 근육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방식이다. 종근당은 케펨겔이 토출되는 부위와 마사지볼을 분리해 제품의 오염을 방지하고, 용량을 기존 제품의
장봄이 기자24.08.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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