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태 해결하자…국회, 의료계 신년하례회서 의지 피력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국회가 새해 의료대란 해소를 위한 의료계와 소통에 의지를 피력했다. 대한의사협회와 대한병원협회는 17일 의협회관 지하 대강당에서 의료계 신년하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하례회엔 19명의 여야 의원이 참석해 의료대란 해결 의지를 나타냈다. 지난해 국민의힘 2명, 민주당 4명, 무소속 의원 1명 등 7명이 참석한 것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국민의힘에선 권영세 비대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을 비롯해 김미애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안철수·신동욱·박수민&mid
조후현 기자25.01.17 12:30
한국병원약사회, 제1차 상임이사회 및 신년하례회 개최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지난 15일 병원약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제1차 상임이사회 및 신년하례회'를 개최하고 28대 집행부 회무의 첫발을 내디뎠다. 정경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년 임기동안 서로 협력하고 화합하며 병원약사회 현안을 해결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병원급 의료기관 약사 정원 기준 개정과 의료기관 마약류 관리 기준을 설정하기 위한 용역연구, 의료기관 약제수가 개발 및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또한, 하반기에 시행되는 제3회 전문약사 자격시험부터 신규 응시가
조해진 기자25.01.16 09:32
대한의사협회 신년하례회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의협회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조후현 기자25.01.13 12:00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클래시스 주력 제품들 유럽·미국 승인에 따라 매출 확산"
2
1150억원 실탄 확보한 올릭스…'퍼스트 무버' 행보 시작
3
전공의, 마침내 '노동조합' 깃발‥"값싼 노동 아닌 의료의 미래"
4
집중투표 시 국민연금 영향력↑…"제약·바이오 특성 고려해야"
5
습식 황반변성 치료제 '리테나바' FDA 승인요청 기각
6
환인제약 만난 비피도, 경영정상화 넘어 실적 경신 도전
7
'마운자로', 2형 당뇨·비만 치료 환경 변화 이끈다
8
제약·바이오 상반기 1인당 복리후생비 359만…전년比 2.6%↑
9
한국젬스–중앙대병원, 합작법인 '넥신(NEXIN)' 출범
10
1형당뇨병재택의료 시범사업…본사업 전환 두고 시각차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