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창립 65주년 기념식‥과천 신사옥 이전에 만족감
안국약품은 지난 3일 과천 신사옥 강당에서 창립 65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립 기념식은 '제약, 환경, 사람'이라는 주제로 생산 현장, 과천 신사옥, 안국약품 직원들에 대해 조명하며, 회사의 창립을 축하하는 행사로 이어졌다.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과 2024년 회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직원을 선발해 모범상을 수여했다. 권기열 도매팀장 외 3명이 20년 근속상을, 송정민 구매총무팀장 외 6명이 10년 근속상을, 남동연 분석연구총괄팀장 외 1명이 5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아울러 박재형 수도권종합병원2팀장 외 12명은
최봉선 기자24.09.05 09:10
신사옥 이전 앞둔 광동제약, 하반기 수익성 과제
[메디파나뉴스 = 장봄이 기자] 광동제약이 올해 상반기 매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영업이익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광동제약 2분기 매출액은 4128억원, 영업이익 5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증가, 57.7% 감소한 수치다. 상반기 기준으로 회사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7% 증가한 8253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0.4% 감소한 221억원이었다. 광동제약은 신사옥 이전을 앞두고 수익성이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회사는 본사와 연
장봄이 기자24.08.13 11:50
현금 쌓은 진양제약, 외형적 성장 결실로 '신사옥 이전' 주목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진양제약이 신사옥 이전을 통해 외형적 성장을 표면적으로 드러낼지 주목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진양제약은 서초동에 위치한 기존 사옥 매매를 추진 중이다. 현재 진양제약 사옥은 350억원에 매물로 나와 있다. 이와 병행해 지난달 남부터미널역 부근에 위치한 서초동 건물 '블루핀타워'를 850억원에 매입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양수 기준일은 오는 12월 10일이다. 현 사옥 매매와 타 건물 매입은 신사옥 이전 가능성을 의미한다. 진양제약은 현 사옥을 매매한 후에 신사옥으로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 신사옥
이정수 기자24.07.01 05:58
팜프렌즈, 상암동 신사옥 이전…"실전 강좌로 약사 역량 강화"
의약품 유통 및 마케팅 전문 기업 팜프렌즈가 신사옥을 마포구 상암동으로 이전했다. 신사옥에서 실전 강좌 등을 진행해 약사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류를 활성화하는 장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이다. 18일 상암동 신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양덕숙 팜프렌즈 회장은 "사옥 2층과 3층에는 의원을 유치하고, 1층에는 팜프렌즈 모델 약국을 유치할 것"이라며 향후 팜프렌즈 운영 방향성을 밝혔다. 회사 내부에 마련한 강당에서 약사회원을 대상으로 약사학술 강좌를 개최하고, 옥상정원은 약사 및 주민들과의 교류를 나누는 것은 물론, 건강강좌도 진행할
조해진 기자24.06.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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