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발병율 10위 신장암, 치료 환경 조성 시급"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신장암은 한국에서 발병율이 10위인 질병이지만, 치료제 접근성이 크게 제한돼 환자와 의료진 모두 최선의 치료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고 호소했다. 글로벌 중견 제약바이오기업인 입센코리아(대표 양미선)는 17일 서울시 중구 성공회빌딩 상연재에서 '세계 신장암의 날(World Kidney Cancer Day)' 기념 미디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 신장암의 날은 지난 2017년 제정돼 매년 6월 셋째 주 목요일(올해는 6월 19일)로, 전 세계에서 환자, 보호자, 의료 전문가 및 지역 단체가 함께 기념하고
조해진 기자25.06.18 10:40
미세먼지 노출, 신장암·전립선암 발생위험 높여
미세먼지 노출이 우리나라 신장암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국제학술지에 발표됐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비뇨의학과 박용현(공동교신저자), 단국대학교 보건과학대학 노미정(공동교신저자), 단국대학교 자유교양대학 코딩교과 박지환(제1저자) 교수 연구팀 연구 결과 우리나라 지역별 비뇨기계암 발생률과 미세먼지 농도 분포가 유사한 양상을 보였다고 23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8년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 중 기준에 부합하는 23만1997명을 분석했다. 이후 AirKorea 미세먼지 데이
조후현 기자25.01.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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