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제4대 병원장, 박재형 심장내과 교수 임명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제4대 병원장에 대전 충남대학교병원 박재형(심장내과 교수) 공공부원장이 임명됐다고 밝혔다. 신임 박재형 병원장의 임기는 9월 1일부터 2027년 8월 31일까지 2년이다. 박재형 병원장은 1997년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뒤 울산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서울아산병원 전공의와 임상강사를 거쳐 2005년 3월부터 충남대학교병원 심장내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심장내과 분과장, 정보화실장, 대전지역노인보건의료센터장, 진료지원실장, 공공부원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
박으뜸 기자25.09.01 10:55
세종충남대병원, 심장내과 24시간 심전도 모니터링 가능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심장내과 병동 20개 병실에 모바일 연동 기반 AP(Access Point, 환자의 무선 ECG 데이터를 클라우드로 실시간 전송하는 장치) 설치를 완료하고 6월 1일부터 입원환자들의 24시간 ECG 모니터링을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네이버클라우드, 에이티센스, 헬스커넥트(주)가 준비해 왔으며 2022년에는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가 연계된 '스마트병동’을 국내 의료기관 최초로 시범 구축하기도 했다. 2024년에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연구책임자 심장내과 노재
박으뜸 기자25.05.3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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