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어스테크놀로지, ‘씽크’ 수주잔고 1만3000병상 돌파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는 자사 입원환자 모니터링 플랫폼 '씽크(thynC)'의 누적 수주잔고가 9월 30일 기준 1만3000병상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씨어스는 상반기까지 누적 3000병상 설치를 완료한 데 이어, 하반기 들어서만 1만병상 이상을 신규 수주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확보한 수주 병상을 빠르게 씽크 플랫폼으로 전환해 연내 국내 주요 병동에 대한 보급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아울러 4분기에도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신규 병상 수주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
최성훈 기자25.10.01 09:11
씨어스테크놀로지 부정맥 탐지 AI, SCI급 국제학술지 게재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는 자사가 개발한 부정맥 탐지 인공지능(AI) 모델 'LGTNet(Local-Global Temporal Fusion Network)'이 국제 저명 학술지 IEEE TSMC-Systems에 게재됐다고 17일 밝혔다. IEEE TSMC-Systems는 미국전기전자학회(IEEE)가 발행하는 SCI(E)급 국제 학술지로 2025년 기준 인용지수(Impact Factor) 8.7을 기록한 AI 모델링 분야의 대표 저널이다. 회사에 따르면, 연구진은 미국 MIT와 베스 이스라엘 병원이 공동 개
이정수 기자25.09.17 15:03
씨어스테크놀로지, 모비케어 활용해 배란일 AI 예측한다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 이하 씨어스) 는 자사 연구진이 개발한 '심전도 기반 배란일 예측 인공지능(AI) 모델'이 국제 저명 학술지에 등재되고,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의용생체공학 컨퍼런스인 'IEEE EMBC(Engineering in Medicine and Biology Society) 2025'에서 공식 발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생의학공학 분야 최고 권위 학회에서 학문적 성과와 함께 산업적 활용 가능성까지 동시에 인정받은 의미있는 결과다. 이번 연구는 서울 강남/신촌 세브란스병원 산
최성훈 기자25.09.10 10:13
씨어스테크놀로지 심전도 분석 '모비케어', 진단 50만건 달성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는 부정맥을 진단하는 심전도 분석 의료기기 '모비케어(mobiCARE)' 진단 건수가 누적 50만건을 넘어섰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심전도 데이터를 확보함으로써 AI 알고리즘의 성능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더욱 정밀하고 신뢰성 높은 부정맥 진단이 가능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모비케어는 패치형 웨어러블 심전계를 활용해 환자가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장시간 심전도를 기록하고, AI가 이를 분석해 부정맥 발생 시점과 유형을 정밀하게 판독하는 서비스다. 필요 시 전문의 감수 리포트까지 제공
이정수 기자25.09.04 09:03
대웅 손 잡은 씨어스테크놀로지…'씽크' 업고 성장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씨어스테크놀로지가 스마트 병상 모니터링 시스템 '씽크' 성장세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했다. 수익성과 효율성에 대웅제약 영업력까지 더해져 시너지를 내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씨어스테크놀로지는 2분기 매출 80억원, 영업이익 15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99.5%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상반기로 보면 매출 120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액 81억원을 이미 달성한 수준이다. 증권업계는 이 회사가 성장을
조후현 기자25.08.13 11:23
씨어스테크놀로지, 악성부정맥 예측 AI 소프트웨어 혁신의료기기 선정
웨어러블 AI 진단 모니터링 기업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영신, 이하 씨어스)는 자사의 AI 기반 입원환자 모니터링 시스템 'thynC(씽크)'와 연동해 활용가능한 악성부정맥 다단계 예측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보건복지부 산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의 혁신의료기기로 공식 지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입원환자 모니터링 제품인 씽크의 기능과 판매모델 확장을 위해 진행해온 다양한 개발의 첫번째 성과이다. 이번에 지정된 제품은 입원기간 중 환자의 심전도를 모니터링해 심정지 및 사망이 오기 전 발생하게 되는 악성부정맥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
최성훈 기자25.07.31 08:31
대웅제약·씨어스테크놀로지, ESG 모델 '모비케어 리프레시' 출시
대웅제약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ESG를 실천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씨어스테크놀로지(대표 이영신)와 함께 웨어러블 심전도 기기 모비케어(mobiCARE)의 재사용 리프레시 제품인 '모비케어 리프레시(mobiCARE REFRESH)'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모비케어는 웨어러블 연속 심전도 기기로, 19g라는 초경량 무게의 무선 제품으로 일상생활 중에도 장기간의 심전도 모니터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일반 심전도 검사 대비 최대 9일까지 측정이 가능해, 단시간 검
최봉선 기자25.07.17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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