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가이 ALK 저해제 '알레센자' 日 적응증 확대 신청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쥬가이제약은 26일 ALK 저해제 '알레센자'(Alecensa, alectinib)에 대해 소아를 포함한 ALK 양성 절제불가 진행 및 재발성 고형암 적응증 확대승인을 후생노동성에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만약 승인되면 알레센자는 ALK 융합유전자 양성 고형암에 대해 세계 최초로 암종을 불문하고 사용할 수 있는 치료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승인신청은 절제불가 진행 또는 재발성 ALK 유전자 이상을 가진 소아를 포함한 희귀암을 대상으로 알레센자의 유효성과 안전성을 평가한 의사주도 자국내 2상
이정희 기자25.06.27 09:53
알레센자, ALK 양성 초기 폐암 수술 후 보조요법 적응증 확대
한국로슈(대표이사 이자트 아젬)는 자사의 역형성 림프종 인산화효소(Anaplastic Lymphoma Kinase, 이하 ALK) 양성 폐암 치료제 '알레센자(알렉티닙)'가 지난 9월 26일 ALK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완전 종양 절제술 후 보조요법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ALK 양성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뿐 아니라 초기 병기 폐암 환자 치료로 적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알레센자는 국내에서 최초로 ALK 양성 초기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으로 사용 가능한
최성훈 기자24.09.27 18:19
'알레센자' 대만서 수술 후 보조요법 승인
쥬가이제약 [메디파나 뉴스 = 이정희 기자] 일본 쥬가이제약은 1일 항암제 '알레센자'(Alecensa, alectinib)가 대만에서 ALK 양성 조기 비소세포폐암 수술 후 보조요법을 대상으로 승인을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ALK 융합유전자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의 수술 후 보조요법(4cm 이상 종양 또는 림프절 양성)이다. 이번 승인은 종양이 4cm 이상인 IB기~IIIA기 ALK 양성 조기 비소세포폐암을 완전절제한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3상 임상시험(ALINA 시험) 성적을 근거로 이루어졌다. 이 시험에서 알레센
이정희 기자24.08.05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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