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 9월 21일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는 오는 21일 '2025년도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두 개 세션으로 구성한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의 이상사례와 안전 사용'을 주제로 지역의약품안전센터(센터장 최은경)가 주관해 진행한다. 두 번째 세션은 '의약품 사용오류 인식과 보고'를 주제로 지역환자안전센터(센터장 성기현) 주관으로 진행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약사와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하며, 오는 14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선착순 사전등록을 받는다. 이번 심포지
조해진 기자25.09.05 23:32
서울시약,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운영 활성화 논의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위학)는 지난 16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1차 온라인 회의를 열고 환자안전사고 및 부작용 보고 활성화를 위한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장진미·류병권, 부센터장 고윤선)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부 및 24개 분회센터장이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김위학 서울시약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사업은 약사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안전한 약물 사용 환경 조성에 있어 약국이 핵심 거점이 돼야 한다. 이를 위해 지부와 분회
조해진 기자25.06.17 22:45
서울시약,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실무교육 실시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지역사회약료위원회(부회장 우경아, 본부장 장진미, 위원장 유우리)는 29일 다제약물관리사업에 참여하는 자문약사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유우리 지역사회약료이사가 직접 진행했으며, 다제약물 상담을 위한 상담계획 수립에서부터 다제약물 DUR(P-DUR) 앱 사용법, 상담 후 상담결과 입력 및 상담료 청구 방법까지 실무적인 프로세스를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교육에는 서울시약사회 다제약물관리사업 자문약사 총 121명이 접속해 참여했다. 김위학 회장은 인사말에서 "다제약물관리 사업은 서울시약사
조해진 기자25.05.30 19:57
한국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제2호 발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정경주, 이하 병원약사회)는 최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윤정이, 이하 센터)에서 발행한 소식지 제2호를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병원약사회는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3년 센터를 설립했다. 센터는 대외적인 환자안전 관련 정책의 대응과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환자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류 예방을 위해 제약회사와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센터 홈페이지 오픈 및 소식지 제1호를 발간하는 등, 전담인력배치 및 환자안전활동 수행이 어려운 중소&midd
조해진 기자25.04.30 14:56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2025년 시도지부 센터장 회의 개최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본부장 이모세, 이하 본부)는 지난 13일 '2025년도 제1차 시·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의약품 안전과 환자 안전의 이해 ▲2024년 본부 사업 실적 및 2025년 사업 계획 ▲전국 시·도지부 센터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보고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보고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약물안전카드에 QR코드 활용, 개발된 컨텐츠 교류 확대, 회원 정서에 맞는 교육 및 홍보, 연수교육 시 환자안전 및 의
조해진 기자25.04.16 06:00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및 산하 센터장 모두 연임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이하 본부)' 이모세 본부장 선임에 이은 후속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김수경 부본부장과 함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는 최은경(인천지부 감사, 희망약국) 센터장과 신주영 부센터장을, 지역환자안전센터에는 성기현(서울 노원구 분회 부분회장, 이화약국) 센터장과 이주연 부센터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모두 연임으로 그동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가 꾸준히 역량을 키워 온 데 대한 성과를 인정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수경 부본부장은 2022년부터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의 부본부장
조해진 기자25.04.04 18:36
연제덕 후보 "경기도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활성화 약속"
기호 2번 연제덕 제34대 경기도약사회장 후보가 지역약국의 의약품 부작용과 환자안전사고 보고를 활성화하고 학술활동을 강화해 국민건강에 기여함은 물론, 약사 이미지 제고에도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 따르면, 지난해 보고된 환자안전사고 건수는 총 2만273건이었으며 이 중 약물사고는 1만89건으로 49.8%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22년까지는 환자안전사고 중 낙상사고가 가장 많았지만 지난해부터는 약물 관련 사고가 낙상을 추월했다. 연제덕 후보는 "약물안전과 관련한 환자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약의 전문가인
최인환 기자24.12.09 09:19
한국병원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 소식지 제1호 발간
한국병원약사회(회장 김정태, 이하 병원약사회)는 최근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센터장 손은선, 이하 센터)에서 발행한 소식지 1호를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병원약사회는 증가하고 있는 의약품 관련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2023년 센터를 설립했다. 대외적인 환자안전 관련 정책의 대응과 유관기관과 협력을 통해 환자안전활동을 강화하고, 의약품 오류 예방을 위한 제약회사와의 소통 채널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센터 홈페이지를 오픈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전담인력배치 및 환자안전활동 수행이 어려운 중소·요양병원을
조해진 기자24.10.3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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