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코닉테라퓨틱스, 1분기 매출 92억…"어닝 서프라이즈"
온코닉테라퓨틱스가 37호 신약 '자큐보정'의 선전에 힘입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1분기 매출 92억원, 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19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4.91% 증가했고,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30억원 적자에서 흑자전환한 것으로 국내 신약연구개발 바이오 기업 중에는 단연 괄목할 만한 실적 상승세라는 설명이다. 이러한 성과는 지난해 허가를 받은 국산 37호 신약 '자큐보정'의 빠른 시장 안착과 처방 확대에 따른 결과로
최인환 기자25.05.12 09:53
삼성에피스 '하드리마' 어닝 서프라이즈…예상 매출 42%↑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출시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아달리무맙)' 매출이 지난해 1억4200만 달러(한화 약 2050억원)를 기록했다. 하드리마 해외 마케팅 파트너사인 오가논이 올해 초 예상한 금액인 매출 1억달러를 훌쩍 뛰어넘었다. 17일 오가논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하드리마 매출은 약 1억4200만 달러를 기록, 전년 하드리마 매출인 4300만 달러(한화 약 620억원)에서 약 230.2% 증가했다. 매출은 주로 미국에서 발생했다. 작년 하드리마 미국 매출은 첫 1억 달러를 돌파한 1억40
최성훈 기자25.02.17 12:00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셀트리온, 연매출 3.5조 목표 순항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셀트리온이 2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연결 기준 연 매출 3조5000억원 달성이라는 목표에 한층 가까워졌다. 셀트리온은 7일 전자공시시스템과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2분기 및 상반기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셀트리온의 2분기 매출액은 8747억원으로 증권가 컨센서스 7405억원~8014억원을 상회하는 실적을 거뒀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액 5240억원 대비 66.9% 상승한 수치이며, 분기 최초 8000억원을 돌파해 역대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같은 날 공개한
조해진 기자24.08.08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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