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바이오, CD40L 기반 신약 임상·적응증 확대 본격화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에이프릴바이오가 CD40L 억제 면역질환 치료제 후보 'APB-A1'의 임상 1b 중간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다발성경화증(MS) 등 대형 적응증 확장을 위한 전략 구체화에 나서고 있다. 희귀질환부터 중추신경계 질환까지 파이프라인을 확장하며 중장기 성장 기반을 확보하는 모습이다. APB-A1은 에이프릴바이오가 개발해 2021년 룬드벡(Lundbeck)에 기술이전한 자가면역질환 치료 후보물질로, TED(갑상선안병증) 환자 19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 1b상이 지난해 12월부터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올해
최인환 기자25.06.05 11:54
에이프릴바이오, 상장 2년 흑자 달성…기술수출 성과 자신감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에이프릴바이오(APRILBIO)가 상장 2년 만인 지난해에 영업흑자를 달성했다. 회사는 올해에도 기술수출 마일스톤 성과를 이어가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에이프릴바이오는 7일 국내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하고, 한국거래소 상장공시시스템을 통해 IR 자료를 공개했다. IR 자료에 따르면, 에이프릴바이오는 상장 2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 이는 기술수출이 만들어낸 성과다. 에이프릴바이오는 2021년 덴마크 제약사 '룬드벡'에 메인 신약후보물질인
조해진 기자25.02.08 05:56
에이프릴바이오, 2025년 'SAFA' L/O 기대…흑전 기세 이을까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신약개발 전문 벤처기업 에이프릴바이오가 자사 항체 플랫폼 'SAFA(anti-Serum Albumin Fab-Associated technology)'를 이용한 파이프라인 확보 및 기술수출을 넘어 SAFA를 바탕으로 한 공동연구개발·기술이전 등의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상장 2년 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에이프릴바이오가 SAFA 플랫폼 기술이전을 통해 기세를 이어갈지 기대된다. 13일 에이프릴바이오 IR 자료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까지 맞춤형 SAFA 플랫폼 개발 및 특허등록을 마치고, 2
최인환 기자24.11.13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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