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암병원, 꿈의 암치료 '중입자 치료기' 하반기 추가 가동
[메디파나뉴스 = 김원정 기자] 국내 최초로 중입자 치료를 도입한 연세암병원이 올해 하반기 중입자 갠트리 치료기 1대를 추가 가동한다. 이로써 총 3대의 중입자 치료기를 운영하게 되는 연세암병원은 치료 대상 암종을 확대하고 기존 치료법과의 병용을 통해 통합형 암 치료 플랫폼 구축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17일 서울 신촌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중연회장에서 열린 '전 생애주기 통합 암치료 로드맵 기자간담회'를 통해 연세암병원 최진섭 병원장은 이 같은 계획을 밝혔다. 중입자 치료는 '꿈의 암 치료'로 불리는 차세대 방사선 치료법으로 무거운
김원정 기자25.06.18 05:56
연세암병원, 개원 55주년 기념 국제학술심포지엄 개최
연세암병원(병원장 최진섭)과 연세송당암연구센터(센터장 라선영)는 오는 11월 8일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 서울에서 개원 55주년 기념 및 29차 정기국제학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개원 55주년을 기념해 김병수 명예교수의 특별강연이 진행되며 미국 에모리대 신동문 종양학 석좌교수가 'Advancing Prevention and Treatment of Head and Neck Cancer Based on Molecular Characteristics'라는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해외연자 6명을 포함해 총 26명의 연자가 총 7개의 세
김원정 기자24.10.2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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