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마약류 온라인 판매 적발↑…인공지능으로 감시 강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인력이 늘면서 마약류 온라인 판매 등 불법 행위 적발 건수가 증가했다. 국정감사에서 나온 지적에 따라 온라인 감시를 강화한 모양새다.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며 감시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9일 식약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 취재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해 온라인에서 적발한 의약품·의료기기·건강기능식품 등 불법 행위는 9만6726건으로 나타났다. 전년 5만9088건과 비교 시, 63.7%(3만7638건) 늘어난 규모다. 이는
문근영 기자25.09.10 06:00
[수첩] 의약품 온라인 판매 등 불법 행위 줄일 '변화' 필요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여름휴가를 떠나는 사람으로 인천국제공항이 북적인다는 뉴스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김포공항이 휴가철을 맞아 제주도 등 다른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으로 붐빈다는 기사가 나오는 중이다. 부산시에 따르면, 대표적인 국내 피서지로 꼽히는 해운대 해수욕장 최근 방문객은 하루 20만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준이다. 근거리에 있는 광안리 해수욕장 방문객 역시 하루 20만명을 웃돈다. 이와 관련, 지난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휴가철 온라인에서 많이 팔리는 의료제품을 대상으로 불법 행위를 점검했다. 점검 결과에 따르면, 정부
문근영 기자25.08.04 06:00
앨리스랩 "RFID로 유통 질서 흐리는 온라인 판매 추적"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약국 전문 프리미엄 브랜드 앨리스랩(Alley's Lab)이 업그레이드 된 약국 추적 시스템 가동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20회 경기약사학술대회'에는 다양한 제약사 및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약국 시스템 관련 부스들이 참가해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 중 앨리스랩은 '말뿐인 온라인 판매 추적!? 앨리스랩이 진짜! 시작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부스를 통해 오프라인 약국 프리미엄 제품의 유통 질서와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현장에서 만난 이정윤
조해진 기자25.07.17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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