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팜, 영등포로 창고 이전…물류위수탁업으로 사업 확장
의약품 종합도매기업 이채팜(사장 최웅렬)이 기존 동대문에 위치했던 창고를 영등포로 확장 이전했다. 최웅렬 이채팜 사장은 "이번 창고 확장 이전과 함께 의약품 도매뿐만 아니라 물류위수탁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물류위수탁업은 이채팜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한편 이채팜을 운영 중인 최웅렬 사장은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이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 '제58회 서울시의약품유통협회 정기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
조해진 기자25.03.27 11:17
선우팜, 1852억 매출로 13.1% 성장‥ 위수탁 3자 물류 병행
의약품 유통업체 선우팜(회장 조철상)은 지난해 1,852억원의 매출을 달성해 전년比 13.1% 성장했다. 전자공시에 따르면 선우팜의 2024년도 영업이익은 전기에 비해 27.4% 늘어난 25억여원을 올렸고, 당기순이익 역시 32.9% 급증한 17억원을 남긴 것으로 집계됐다. 선우팜은 약국과 의료기관에 의약품을 공급하는 것은 물론 전체 창고면적 약 6,611㎡(2,000평) 중 3,305㎡(1,000평) 규모에는 위수탁 3자 물류도 병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DPS(Digital Picking System) 등 최첨단 켄베이어(Con
최봉선 기자25.03.27 08:29
복산나이스-부산시약사신용협동조합, 의약품 위수탁 계약 체결
복산나이스(대표이사 엄승욱)은 지난 6일 부산명례산업단지에 위치한 부산통합물류센터에서 부산시약사신용협동조합(이하 부산시약사신협)과 의약품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체결식에는 부산시약사신협 박성수 이사장, 이상민 상임이사와 복산나이스 엄태응 회장, 엄승욱 사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실무진 소개 및 계약서 서명 후 기념 촬영을 진행하며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졌다. 부산시약사신협은 3PL 위수탁 및 무재고 방식인 드랍쉬핑(Dropshipping) 형태의 이번 계약을 통해 재고관리, 물류비용 증가 및
조해진 기자24.11.1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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