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올해 청사진…세포치료제·유전자 편집 신약 승부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바이오 기업 테고사이언스가 세포치료제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최근 FDA로부터 임상 2상 승인을 받은 ‘TPX-155’를 비롯해 차세대 유전자 편집 기술을 활용한 피부치료제 등이 주 원동력이 될 전망이다. 19일 테고사이언스 IR 자료 등에 따르면, 회사는 올해를 기점으로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추진한다. 특히, 'TPX-115'를 기반으로 ▲미국 법인 설립 ▲파트너십 체결 ▲라이선스 아웃(M&A, 조인트벤처 포
최인환 기자25.02.19 12:00
케이메디허브, 유전자 편집된 형질전환 랫드 제작 성공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전임상센터가 신약개발에 마우스보다 활용도가 높은 형질전환 랫드(Transgenic Rat) 제작기술을 확보해 국제학술지에 발표했다. 랫드(Rat)는 마우스(Mouse)에 비해 유전학, 생리학, 해부학적으로 인간과 유사하며, 크기가 커서 신약개발에 활용도가 높다. 특히, 랫드는 뇌의 크기가 크고 인간과의 친화도 및 인지기능이 뛰어나 뇌질환 연구와 치료제 개발에 최적화된 실험동물로 평가받는다. 그러나, 형질전환 랫드 개발은 여러 난관에 부딪혀왔다. 대리모, 거세수컷, 난자채취용 암컷 등의 대량
최인환 기자24.12.27 17:4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한미 플랫폼 기술 적용된 '엔서퀴다', 길리어드에 기술수출
2
광동제약, 자기주식 373만주 220억 처분 결정…941만주 남아
3
환인제약 이원범 대표, 내달 최대주주 올라선다
4
국회-제약업계 긴급회동…미국 藥 관세 '불확실성' 해소 당부
5
보툴리눔 국가핵심기술 지정 "근거 부실"…미생물학자 일침
6
보령, 사노피 유방암 치료제 '탁소텔' 19개국 권리 인수
7
의약품 품절 허위사실 유포자는 유통업체 직원‥강경 대응 시사
8
政, 미국 관세 대응 위한 의약품 수출 기업 긴급간담회 개최
9
[초점] 상호보완 취지 무색‥'의한방 교차고용'이 남긴 재정 구멍
10
검사 남발·보조제 맹신 경계…"성장은 의학적 근거가 우선"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