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부터 윤석열 탄핵까지…제약·바이오 시가총액 변화 주목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제약·바이오 업계 시가총액이 윤석열 전 대통령 계엄 선포 이후 최종 파면까지 증감을 거듭하면서 일정 수준을 유지해왔던 것으로 확인된다. 파면 이후 의정갈등 변화가 변수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재판관 8인의 만장일치로 피청구인 윤석열을 파면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를 일으켰던 당시, 증권가 등에서는 한국 증시가 혼조세를 나타내며 수십조원이 증발하는 등 어려운 상황에 처할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했다. 이와 달리 제약·바
조해진 기자25.04.07 05:59
서울시醫-경기도醫 "의료계엄 해제하고 윤석열 탄핵하라"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서울시의사회와 경기도의사회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고 나섰다. 13일 서울시의사회와 경기도의사회는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의원과 함께 윤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당초 서울시의사회는 12.3 계엄 이후 성명을 내고 윤 대통령 하야를 촉구한 바 있다. 그러나 윤 대통령은 여전히 사죄와 반성이 아닌 시대착오적 계엄령 발동이 대통령 고유 권한이라는 식의 아집을 보이고 있어 원만한 사태 해결은 기대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위헌·위법적 계엄령으로 국정을
조후현 기자24.12.13 11:40
촛불 든 의사들, 투쟁 공식화…윤석열 탄핵 연호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의료계가 내달부터 투쟁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을 공식화했다. '가장 먼저 감옥에 가겠다'는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 외침에 촛불을 든 의사들은 윤석열 탄핵을 연호하는 것으로 응답했다. 30일 임현택 의협 회장은 '대한민국 정부 한국의료 사망선고 촛불집회' 폐회사를 통해 내달 투쟁을 공식 선언했다. 폐회사에 나선 임 회장은 정부 의료개혁을 '의사 입을 틀어막은 채 진행하는 의료·교육 농단이자 암·노인 환자 의료 고려장'이라고 표현했다. 임 회장은 "정부는 이를 개혁이란 거짓말로 포장해
조후현 기자24.05.30 22:4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HK이노엔·이수앱지스·알테오젠 등 5개사, ‘우량기업부’ 진입
2
제약 PBR, SK바팜 14.5배 '최고'‥삼천당 9.2배, 한올 8.6배 順
3
비상장 제약사 지난해 1인당 복리후생비 444만원…전년比 ↓
4
[제약공시 책갈피] 5월 1주차 - 대원제약·에이비엘바이오 外
5
정치 혼란 틈타 개혁 강행?‥의협 "새 정부서 재논의, 책임 따져야"
6
GLP-1서 노보 역전한 릴리…연내 신무기로 입지 다질까
7
휴온스그룹, 건강기능식품 사업 통합법인 '휴온스엔' 출범
8
휴온스 "내실경영 통했다"‥ 1Q 영업이익 20% 증가
9
에스티팜, 올 1분기 CMDO 수주 급증 주목…1년 성과 맞먹어
10
암젠 중증 천식 신약 '테즈파이어', 블록버스터 지위 넘본다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