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원, AI 활용 나서…부작용 피해구제 실효성↑ 추진
[메디파나뉴스 = 문근영 기자]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수준을 높인다. 또한 의약품 피해구제 제도를 개선하고 홍보 활동을 강화하며 제도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식약처에서 36년간 경험을 쌓은 손수정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원장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 출입 전문지 기자단과 만난 자리에서 의약품 안전관리 체계 선진화, 의약품 사용 안전망 강화 등 목표를 언급하며 주요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AI로 약물 감시 RWD 빅데이터 분석 LLM 활용해 의약품 정보 신속 제공 이날 손 원
문근영 기자25.07.17 06:00
의약품안전원·KBIOHealth 등 4개 기관, 인재 양성 위해 손잡아
의약품 분야의 미래를 이끌 의약 전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을 비롯한 4개 공공기관이 손을 잡았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손수정, 이하 의약품안전원)은 23일 의약품 안전 관리 및 첨단 의료 분야의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명수),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센터장 백선영)와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력체계에 돌입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심사자 현장실습교육 위탁사업'을 함께 수행한 기관들 간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문근영 기자25.05.2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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