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약사회-분회 연석회의,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책 집중 논의
경기도약사회(회장 연제덕)가 회원 약국이 겪고 있는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책 마련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약사회 약국(약사지도)위원회(부회장 서영준, 약국위원장 전차열, 약사지도위원장 현광숙)는 3일 경기도약사회관에서 '제1차 지부/분회 약국(약사지도)위원장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의약품 수급 불안정 대책 및 약국 운영 개선 등을 집중 논의했다. 연제덕 회장은 "의약품 수급 불안정으로 회원 약국은 물론 환자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품절약 문제는 단순한 불편이 아니라 국민 건강권과도 직결된 문제인 만큼 실효성 있는 대책
조해진 기자25.04.04 01:51
의약품 수급 불안정 방지 약사법, 의약단체도 업계도 '환영'
[메디파나뉴스 = 조후현 기자] 품절약을 비롯한 의약품 수급 불안정을 방지하기 위한 약사법 개정안에 의약단체와 제약업계 모두 찬성 입장을 밝혔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김선민 조국혁신당 의원이 발의한 약사법 개정안에 대한의사협회와 대한약사회,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 유관 단체가 모두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개정안은 일시적 공급 부족이나 수요 급증으로 인한 소위 품절약도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 대상에 포함시켜 공급을 안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먼저 국가필수의약품 정의는 '국가 보건체계 유지를 위해 필
조후현 기자25.03.20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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