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구 동성제약 회장, 임총 소집 청구
이양구 동성제약 회장이 법원에 임시주주총회 소집을 청구했다. 임시 주총에서 이 회장이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새로운 이사진을 꾸리려는 시도로 보인다. 동성제약은 이양구 회장 외 1인이 제기한 주총 소집 허가 요구를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부터 수령 받았다고 21일 공시했다. 주요 임시 주총 안건은 ▲정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해임의 건 ▲감사 해임의 건 ▲감사 선임의 건 등이다. 이 회장이 나 대표로부터 빼앗긴 경영권을 되찾아오겠다고 밝힌 만큼, 우호 지분을 통해 현 대표이사와 이사진 교체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최성훈 기자25.05.21 22:25
이양구 동성제약 회장, 2심서도 리베이트 유죄 판결 확정
[메디파나뉴스 = 이정수 기자] 이양구 동성제약 회장이 리베이트 혐의 항소심에서도 유죄 판결을 받았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방법원은 피고 이양구 회장이 제기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을 유지했다. 이양구 회장은 지난해 2월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부터 리베이트에 따른 약사법 위반 혐의가 인정돼 유죄 판결을 받은 바 있으며, 이에 당시 회사 측은 1심에 항소해 최종 판결을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을 냈다. 이후 1년 3개월 만에 이뤄진 2심 선고에서도 재차 유죄가 확정됐다. 이
이정수 기자25.05.16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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