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유럽 판매금지 가처분 승소…이오패치 판매 재개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이오플로우가 인슐렛이 제기한 유럽통합특허법원(UPC) 회원국 판매금지 가처분 소송 판결을 기각하며. 판매를 이어 나갈 수 있게 됐다. 미국에 이은 유럽 가처분 소송에서도 연이은 기각 결정을 받아내 본안 소송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 셈이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유럽통합특허법원 밀라노 중앙법원은 이오플로우를 상대로 한 인슐렛 UPC 회원국 판매금지 신청 및 특허정정 요정을 기각했다. 이오플로우는 이번 소송 결과로 UPC 회원국인 오스트리아·벨기에·불가리아·덴마
최성훈 기자24.11.27 12:00
이오플로우, 2년간 '이오패치' 개선 주력…특허 침해 회피 나서
[메디파나뉴스 = 최인환 기자]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개발 전문기업 이오플로우가 2026년까지 자사 주력제품 '이오패치(EOPatch)' 신제품 개발에 주력한다. Insulet Corporation(이하 '인슐렛')과 법정 다툼을 진행 중인 이오플로우로서는 신제품에 회피 설계를 적용해, 특허 침해 이슈를 피하겠다는 계획이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이오플로우는 2025년과 2026년 상반기 회피설계를 포함한 체외용 인슐린 주입기 '이오패치' 신제품 개발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제품 다각화를 위해 인슐린 저장고
최인환 기자24.10.16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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