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엽추출물 급여취소 이의신청 오늘 종료…업계, 막판 심혈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애엽추출물 제제 건강보험 급여 유지를 위해 제약업계가 막판까지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한 이의신청서 제출 마감일까지도 관련 근거 자료를 추가 보완하면서다. 이에 제약업계는 내달 열릴 약제급여평가위원회 급여적정성 재심의에서 유지 결론을 받아내겠다는 각오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애엽추출물 제제 보유 제약사들은 오늘(19일) 심평원에 ‘2025년 건강보험약제 급여적정성 재평가 심의 결과’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법적 마감일은 오는 20일까지지만,
최성훈 기자25.09.19 05:59
'10일→30일' 의약품 광고 이의신청 연장법, 국회 문턱 넘나
[메디파나뉴스 = 최성훈 기자] 의약품 광고 심의 이의신청 청구기간을 최대 한 달까지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제약업계로선 짧은 이의신청 청구기간으로 인해 그간 광고 업무 부담이 가중돼 왔기 때문이다. 관련 법 개정 움직임은 현재로썬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도 최근 국회 검토보고서를 통해 이의신청 청구기간 연장에 원칙적으로 동의하고 나서면서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428회국회(임시회)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약사법
최성훈 기자25.08.19 05:57
메디파나 핫 클릭 기사
1
코스닥 제약바이오 3Q 시총 8.1조 ↑…상위株 견인 속 양극화
2
政, '검체검사 위탁관리료 가산 폐지' 확고…"투명·공정 목표"
3
"너무 잘 팔렸나"…라투다, 출시 1년만 PVA 검토
4
국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조명…경증환자 위주 여전
5
[주.사.기] 新비전 내건 안국약품, 제약사업 강화로 지속 성장
6
유한양행, 기업·주주가치↑ 나선 지 1년…계획 실행 현황 눈길
7
메디톡스, 메디톡신 일부 단위 국내외 공급 중단‥판매부진 영향
8
[제약공시 책갈피] 10월 2주차 - 셀트리온 外
9
간암 1차 치료 올라선 임핀지-이뮤도 병용, 약평위 재상정 주목
10
성장 정체된 올림푸스한국…전립선 치료기로 매출 돌파구
독자들이 남긴 뉴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