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 위생·생활용품 기부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최근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자사 위생·생활용품 1억5000만원 상당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경남, 충남 지역을 비롯한 전국 15개 시·도의 이재민 및 복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수해 이후 위생환경 개선과 생활 편의를 돕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초점을 맞췄다. 기부 물품은 유한락스 곰팡이 제거제, 친환경 주방세제 ‘에이포레’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최성훈 기자25.08.01 10:53
일화, 가평·산청 소방서와 수해 이재민에 음료 지원
식음료 건강기업 일화(대표 김윤진)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기 가평군과 경남 산청군 등 수해 지역의 복구 작업과 이재민 지원을 위해 총 1만5,000여 개의 음료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실종자 수색과 피해 복구에 투입된 가평소방서, 산청소방서를 비롯해 가평군 조정면, 상면, 북면 수해 이재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각 지역 소방서에는 소방가족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자사 대표 음료 '맥콜'과 에너지 음료 '파이어엑스' 등 총 2000개의 음료를 전달한다. 또한 수해로 인해 터전을 잃은 가평군 이재민들을 위해 자사
최봉선 기자25.07.30 08:08
서울시약, 산불 피해 이재민 돕기 바자회 수익금 전액기부
서울시약사회(회장 김위학) 여약사위원회(부회장 김영진, 위원장 김채윤)는 13일 대형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덕수궁 돌담길에서 열린 '힘내세요! 돌담길 바자회'에 참여해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했다. 이번 바자회는 서울시와 서울시여성단체연합회가 주최·주관한 행사로, 여약사위원회는 여성단체로 참여해 배정 받은 의류와 비타음료, 비타젤리 등을 준비해 총 300만원 정도의 판매 수익을 올렸다. 이날 우박, 눈, 비 등 변화무쌍한 날씨 속에서도 이재민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모든
조해진 기자25.04.14 23:52
유한재단, 산불 이재민 지원 위해 성금 2억 기부
유한재단(이사장 김중수)은 최근 경상권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총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전달되며, 산불 피해 지역의 긴급 구호와 복구 작업,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한재단 김중수 이사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이번 기부가 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재기의 작은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한재단은 "기업의 이익은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유일한 박사
문근영 기자25.04.07 19:42
대한약사회, 산불 이재민에게 구호 의류품 전달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는 지난 2일 청송군청을 찾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했다. 전국 16개 시도지부 여약사위원회는 산불 피해가 큰 청송지역의 이재민에게 당장 필요로 한 겉옷, 상·하의, 속옷, 양말 등 의류 및 신발 27상자, 이불 150채를 함께 모아 기부했다. 이은경 부회장은 전달식에서 "갑작스럽게 닥친 산불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께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지원에 나섰다"고 이번 기부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손귀옥 경북지부 부지부장은 "임시대피소에서의 생활이 많이 힘들고 불편하시겠지만 의류물
조해진 기자25.04.04 19:59
가톨릭중앙의료원,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 성금 기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이 최근 전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을 돕기 위해 구호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 가톨릭메디컬엔젤스(Catholic Medical Angels)는 천주교 안동교구를 통해 성금을 전달하고, 향후 피해 지역의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적인 지원을 진행할 계획이다. 가톨릭메디컬엔젤스는 '생명존중'과 '인간사랑'이라는 가톨릭
조후현 기자25.04.02 10:26
약사회, 산불 피해 이재민 의약품 지원 '긴급재난구호단' 구성
[메디파나뉴스 = 조해진 기자]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가 산불 피해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구호단'을 구성한다고 밝혔다. 노수진·이윤표 대한약사회 홍보이사는 31일 서울시 서초구 대한약사회관에서 출입기자단과 정례브리핑을 갖고 긴급 지부장회의 및 상임이사회 논의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노수진 이사는 "산불이 발생한 해당 지부에서 대한약사회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어 지난 28일 저녁 온라인을 통해 긴급 지부장회의를 개최하고, 최근 산불 피해에 대해 대한약사회가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긴급
조해진 기자25.04.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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